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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이고, 비확장입니다.(베란다 있음)
가족들이 건조해서 밤에 잠을 못자서 가열식 가습기를 놓았는데
안방에 놓으면 방이 좀 작아서 곰팡이가 생길거 같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아이옷장도 안방에 있어서
거실에 식탁에서 안방 방향으로 가습기를 놓고 있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새벽에 깨서 보면 온집안이 가습이 됩니다...;
특히 창문쪽 들을 보면 물방울이 맺혀 있어요...
작년에는 현관문(중문 없음)의 틀 주변이 물방물이 많이 맺혀서 그 주분 벽지가 곰팡이가 생겼었고,
문틀 주변(쇠 부분)이 녹이 슬었어요...;;; ㅜㅜ...
가습기는 이런저런 사정상 안방에 못 놓을거 같고, 계속해서 거실에 두어야 할것 같구요..
제가 하고 싶은건 베란다 창문의 단열과 물방울이 안생기게 하는 겁니다.
뽁뽁이(단영욜)
결로 방지 스티커
이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뽁뽁이는 창문에 붙이는거 같구요...
결로 방지 스티커는 창문의 유리부분의 모서리 부분이 테이프식으로 붙여서 생기는 물을 흡수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실리콘 부분이 물이 닿지 않아 거기에 곰팡이가 생기는걸 방지하는거 같아요...
근데 결로방지 스티커를 붙이고, 뽁뽁이를 그 스티커 위를 덮도록 붙이면 결국에는 생긴 물이 잘 마르지 않아 곰팡이가 생길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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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을 너무 세게하시네여
네 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세게할수밖에 없어요 ㅠㅜ
일정습도가 되면 멈추는 방식이 좋을것같네여 곰팡이필정도면 비염말고 다른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ekil 와이프가 컨트롤하는데 안방에 가습기를 못놓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ㅜ
@서울메트로. 타이머가 있는 기능의 플러그를 꼽으셔서 시간대 별로 작동 할 수 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