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 아파트 입주를 하게 되면서
컨버터블 냉장고(3칸짜리) 를 넣어야 해서 냉장고장 리폼을 먼저 알아보던중
아파트 박람회 할때 갔더니 업체에서 리폼보다는 새 장을 짜넣는게 더 안정성도 좋다 라고 하여
컨버터블 냉장고장 3칸 + 밥솥장까지 추가하여 새 장을 짜넣기로 하고 145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냉장고장으로 이어져
거실로 나와있는 수납장까지 전부 철거후 재시공을 하는줄 알았는데..
헌데 이번에 사전점검을 해보니 저 거실 수납장에 주방 조명 스위치 컨트롤러가 달려있는것을 보고
업체에 다시 전화하여 문의해보니
저런 상황이면 수납장은 놔두고 냉장고장 부분만 철거하여 새 장을 시공한다고 하네요.
(만약 수납장과 냉장고장이 분리되어있으면 냉장고장만 들어내고, 붙어있으면 절단하여 들어낸다고합니다)
헌데 이렇게 할 경우에 색상이 안맞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것도 바로 옆 수납장이랑 색상 차이가 나면
너무 곤란할것 같아서 말이죠.
업체에서는 색상 걱정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해서 경험 있으신분들이 계실까 싶어 여쭤봅니다.
저런 경우에 그냥 더 저렴하기도 한 리폼을 알아보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새 장을 짜넣는 현재의 업체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리폼도 말이 리폼이지 새로운 목대로 짜는걸로 생각되는데 이색이슈는 둘다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