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우에는 어머님 연세는 그렇게 많으신 편은 아니지만 평상시 체력과 몸 컨디션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대학병원 병실은 진짜로 알 수 없는게 의사 친인척이어도 병실 뺄수가 없기에 기다리시는 수 밖에 없고 대신 간병인은 수술 후 통증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3일 선택하시는건 괜찮을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에 입원하시는동안 중요한건 아프면 안된다는겁니다 아프실때마다 계속해서 진통제 처방해서 통증 다스려야합니다. 비용도 크게 차이 안나고 통증을 억지로 참을 필요 절대 없으니 어머님과 간병인에게 반드시 말씀드리세요

2. 보호대는 보호자분이 구매하셔서 가져가셔도 무방하고 1번과 동일하게 환자분 근육량이라던가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 고려하실 정도면 약하신 상태이시므로 전후방 모두 고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정방전위증이 있어 상태가 악화되면 마찬가지로 유합술 받아야 하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수술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술과 재활 잘 되시길 바랄게요. 

척추 수술 가능하면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좀 알 것 같습니다.

일단 날짜 잡으셨으니 하신다는 전제하에 말씀 드리면 대학병원의 경우 수술 후 며칠 지나면 바로 퇴원 시킵니다.

오래 놔두지 않아요. 요양병원 가셔도 되고 댁으로 가셔도 됩니다.

일반병실 있어도 2인실부터 들러서 하루, 이틀 정도 거치게 합니다.

간병인은 있어야 합니다.

간호간병 병동은 정형외과쪽은 거의 안 됩니다. 내과, 소화기 내과 등 정해진 과가 있습니다.

병원에 있다고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입원 당일 아침 신청 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요청하셔야하고 교수한테 배정된 침대가 몇 개 이런 식으로 미리 정해지고 교수가 넣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허리 보호대는 가지고 있는 게 있으면 그걸 사용하셔도 됩니다.

없으시면 어쩔 수 없이 구매하셔야 합니다.

쓸데 없이 엄청 비싸죠.

의료기 매장에서 구매하시느 거 하고는 좀 다릅니다.

후방에서 절개술 하셔도 보호대는 필요합니다.

수술 상처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한 뼈가 굽어지지 못 하게 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 했습니다.

앞쪽은 뒤를 당겨서 채워주는 용도죠.

수술 후 관리 잘 못하면 앞으로 수술 계속 해야할 수도 있으니 잘 보살펴 드리세요.

저희 어머니는 1년 6개월만에 3회나 하셨습니다.

저는 젊지만 과거에 교통사고로 4 5 번 유합 수술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고생하시겠네요 ㅠㅠ

허리 수술 하고 나서 여러 가지 알게 되었는데 4 5 번 같은 경우에 특히 허리 수술 실패 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있습니다

허리 보호대 잘 하시고 엉치 같은 곳이 아프지 않도록 관리 잘 해주셔야 하고 허리 코어 운동으로 단련도 해주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잘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