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층 안방 천장에서 물 흐른 자국만 남은 상태이며 현재 물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인지 인식못하지만 아래층에서 천장에 물 흐른 자국이 있다고 관리실에 누수 확인 해달라고 연락햇엇고
관리실에선 스프링쿨러에서 물이 샌게 아니라 윗집(우리집)과 상의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누수 업체에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니
두업체에서 모두 지금 물이 새고 있는게 아니라면 자기들이 찾는건 불가능하다.
안방앞 배란다의 샤시틈으로 물이새는경우 우수관에서 물이 넘어와 새는경우
그런 다양한 경우 중에 지금 물이 흐르는게 아니라 물이 흐른 흔적만 있는 상황이면 못찾으니
괜히 의심만으로 공사하시면 돈만 깨지시니 잘생각해보라고 하십니다.. 17년 경력이지만 그런경우 못 찾는다고 딱 잡으심..
어쨋든 저희집에서 물청소할때만 혹시 물이 샌거라면 공사안하고 천장 도배만 해줄까 싶었는데
책임보험든 곳에[ 전화해보니 업체에서 누수가 어디서 발생한건지 소견서가 있어야만 보험적용이 된다고하고...
사실 누수됐다고하더라도 이거 우수관인지 배란다 크랙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개인돈으로 아랫집에 천장 도배면 시켜주면.. 될까요? 물론 나중에 또 새면 그땐 우수관일 확률이 높으니.... 그때 다시 연락하고?? | 
등록안내
등록안내
지금 당장 원인 찾기 힘들다면 도배만 먼저 해주고 추후 문제시 확실하게 도배 및 보수공사, 공사중 숙박문제등의 비용처리 하겠다는 서류하나 작성 해드리면 아랫집도 수긍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