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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여기로 할걸..6개월동안 뭐한건지6

  • 기달려
  • 등록일 2023-12-07 20:44
  • 조회수 3164

19년도에 배우려고 동네 헬스장에 있는 골프장 등록해서 레슨 받았는데,프로가 정말 설렁설렁하더라고요.

제대로 가르치지도않고 6개월동안 제대로 늘지도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술자리에서 어쩌다가 골프채를 얻어서 어쩔수 없이 다시 시작했는데,레슨 프로 덕분에 많이늘었습니다.조그만 방에서 30분씩 가르치는데 딱딱 정확히 문제만 찍어주더라고요.가격이 싸지는 않는데 장소도 제공하니까 뭐.오늘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열심히해서 빨리 스크린도 즐기고 필드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애매하게 돈 쓰지말고 제대로 할걸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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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93210dxed
저랑 비슷한 경험 하셨네요

헬스장내 골프장은 싼거 빼고는 좋은게 없더군요

2023-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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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기달려

그냥 헛돈 나간거 ㅠㅠ

2023-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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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Golferz

레슨프로 3명바꿔봤는데.. 대충 눈으로 보고 말해주는 사람. 자기 스윙만 무조건 따라하라는 사람. 자세 교정 세세하게 해주는 사람 진찌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그리고 비싸면 비싼만큼 돈값도 하는거같습니다

2023-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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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기달려

맞아요 그리고 3개월 단위로 하니까 첨이랑 연장할때만 열심히 가르치더라는..

2023-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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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핑크뮬리
잘 친다고 잘 가르치는게 아니더라구요
2023-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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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기달려

맞습니다.그리고 굳이 길게 할것도없이 임팩트있는게 좋아요

2023-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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