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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처음 누수가 발생했고 주방벽쪽이 흥건하게 젖었습니다 바로 관리소 문의했고 윗집이 원인인 것 같다며 며칠 왔다갔다 확인했지만 윗집 세입자가 집에 잘 없는터라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2주정도 지나 집주인이 올라와 누수탐지업체 불러 확인했고 (이때는 주방 거실 작은방으로 퍼져서 물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심했습니다 이곳 저곳 곰팡이도 심했구요) 윗집주인은 세입자가 일주일뒤면 이사를 가니 그 후에 공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해서 조금 더 기다리게 됐습니다. 일주일뒤 세입자 이사후 주말 지나 누수잡는 공사를 했고 공사직후 누수는 멈춘듯 했습니다 그 후 윗집에서 연락이 올줄 알고 지내고 있었는데 2주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해서 먼저 연락을 해야할듯 한데 조언좀 부탁드리려합니다. 1. 심한누수라 도배 및 천장공사까지 안할수가 없을것같은데 30년 이상 한집에 살다보니 각종 짐이 잔뜩이라 한쪽방으로 모아두고 공사할수있는 수준의 양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보통 누수문제는 일배책보험으로 처리되니 당연히 그렇게 간단히 진행될줄알았는데 윗집이 알고보니 법인명의로 일배책 같은 보험이 없는듯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 
등록안내
아이들 있는 집에 곰팡이 많이 피면 이사짐 불러서 아동가구 전부 해체에서 컨테이너 보관후 공사완료하고 소독하고 다시 이사 센터 가구 원위치 하기도 합니다. 돈으로 안되는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