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이 갑자기 연락을 해서 계약 취소를 요청합니다.35
- 칸투에요
- 등록일 2024-07-03 15:53
- 조회수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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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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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마살탈출
이사 일주일 전 취소라 기존집 빼주고 대체 이사지 준비해야 하는 문제 고민인줄 알았는데.. 그런 문제없으면 그냥 취소할지 매매할지 회신주면 그만아닐까요? 거기에 찔러보기식으로 네고치려는건 좀 거시기해 보입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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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충돌군
딴건 몰라도 생초나 특공 날라가는건 너무 아까운데요
일단 배액배상 받고나서 찬찬히 생각해보시지요. 따지고보면 배액배상 받아놓고 천천히 생각해본다음 그 단지가 너무좋으면 비슷한 다른집 3.8에 사면 되잖아요? 근데 그 집에 생초/특공 날리는건 아까운거같고 나중에 청약 등을 노려보시지요 이사준비 다되엇을텐데 엄청 번거로우시겟군요. 배액배상부터 받으시고 살집 일단 구하는게 먼저겠네요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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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에요
저희도 특공날려야 하는거 아쉽고 이사준비 된거 다 무르고 다시해야되는게 너무 번거롭네요 ㅠㅠ 남은식간동안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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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될듯 하고요.
1번의 경우 진짜 계약금의 2배인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계약금 + 배액 계약금[22% 세금 매도자가 부담] 22% 인가 공제하고 주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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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에요
헐 전혀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왜 내가 낸계약금에서도 세금을 떼가는거죠 ㅠㅠ그건 불로소득이 아니라 내돈인데 ㅠㅠ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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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아뇨 님이 낸 계약금은 그대로, 위약금에 대해서만 세금 뗍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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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신사적이네요. 길게 끌 것 없이 두배 배상 받거나 계약금만큼 까고 매매하거나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