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jpg124

@앙뉘 나는 내의견을 썼는데 왜 비추줌?

@요다마스터 비추는 제가 드린거 아니에요~ ^^;

@에드워드™ 단지내영화관이용하는 아파트사는거 은근 티내는거냐 라고 열등감느낀 사람들이 비추누른거 아닐까요

ㅎㅎ 주변에 수영장 있는 아파트 결국 폐쇄했음.

사용자는 적고 사용 안하는 사람들은 관리비 안내고 싶다하고 관리비는 많이 들고....

그냥 차라리 없는게 맞는 듯

@호이호이호이호이 없어도 집값은 오릅니다

보통 무료하다가 유료로 바뀌며 폐쇄....

이런게 많았죠.....

병원비는 적게내고 싶으면서 건보료 아까워하는 사람들 얼마나많은데요.

국민연금 내긴싫고 부모님 타먹는건 좋아하고 세금은 안내고 권리는 챙기고싶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인간 본성이 그렇지만 교육과 윤리의식으로 의무와 권리를 동등하게 볼줄알아야되는데 다들 누리고는 싶은데 돈은내기싫어하죠 

@헌드레드 그건 아닌듯

저 아파트 자체가 좋아서 사고싶은데 부대시설은 내가 원하는 옵션이 아닐 수도 있죠. 입주민이 백프로 다 만족하는 아파트는 없으니

@헌드레드 요즘 목욕탕 자체를 안가는 사람이 많죠.....

근데.... 목욕탕 운영비가 나오네????

이런게 되는겁니다....

목욕탕 자주 가세요??? 아니면 아파트 회의실(??) 같은거 필요하세요????

@헌드레드 소방관월급은 올려주고싶은데  세금 더 내기는 싫은 그런거죠?ㅋㅋㅋ

@날씬호빗 

애 없는 집은 국가 교육 세금 지출 아까워서 어떻게 사나요? 적어도 저긴 매수 전에 알고 사는 거기라도 한데요

@lillillll 

소방관 같은 필수인건 비유가 좀 그렇고...

아파트 관리비로 흡연시설 예쁘게 짓고

에어컨이랑 공기순환해놓고 관리비 매달 나가는 느낌이겠군요.

@레버리지드림 그거랑 다른거죠....

국가에서 지원하는것과 아파트가 지원하는게 같나여???

모든 커뮤니티는 처음엔 다 잘 돌아갑니다....

시간 지나며 인기 없어지는건 빠지게 되는거죠...

목욕탕 이용객이 하루 20-30명인데.... 

사람들이 우와 목욕탕 유지해야지 그걸 위해 난 돈을 낸다.... 라고 수백세대의 사람들이 그럴까요??

안타깝지만 아닙니다....  왜 유지비를 우리가 내야되냐??? 라는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되는거져..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가자....

그리하면 목욕하는데 몇천원씩 내고 안갑니다...

20-30명에서 더 줄게 되는거죠....

그리고 일부 커뮤니티 빼고는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합니다....

목욕탕을 예로 들었는데.... 목욕탕이 가장 사례로 들기 쉽죠..

목욕탕??? 진짜 사람들이 잘 안가거든여.....

@날씬호빗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하면 나라는 더더욱 운영이 안 된다니까요.. 기초수급 받을 일 없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아까워서 세금 어찌 내겠나요..

심지어 나라는 선택 불가한 의무지만 저런 아파트 커뮤니티가 싫으면 그냥 분양 안 받고 매수 안 하면 되는 겁니다. 그 단지 분양, 매수 하라고 아무도 강매한 적 없어요.

@레버리지드림 강매 안하죠....

안낸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올뿐..... 안낸다고 쫓아내지도 않죠...

흔히 그러죠??? 주차자리 남는데도 이중주차한다고....

마찬가지임.... 아무 말도 없는 사람이 있는반면 안낸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거임....

현실을 쓴거란 얘기임.... 

아파트에 관련된 일을 한때해서 다 보고듣고 경험한거임....

고급 아파트건 아니건 상관이 없음.....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 된다는거임....

세금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임....

정부가 아니기에 주차장이 개판되도 실질적으로 조치가 안되는거고....

정부가 아니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도 윗집에 처리가 안되는거임...

이중주차한다고... 층간 소음 낸다고 벌금이라도 냄?????

@날씬호빗 

헐.. 거긴 관리비 미납해도 놔두나요? 싫으면 입대위에서 다수결로 이기던지요. 안낸다고 떠들든 말든 그건 자유인데 혼자 우기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ㅎㅎ 그 아파트 시설과 입대위 정책이 싫으면 자기가 나가야지 어쩌나요?

그리고 공용시설 운영비 관리비 부과는 윗집 아랫집 사이의 일인 층간소음이랑은 다른 이야기죠 완전히.. 비유가 비슷도 안 하네요

저도 신축 들어갈때 커뮤니티 시설 있는거 알고 계약햇고 

계약당시에도 운영비는 이용자 위주 부담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파트 다 지어지고 입주해서 카뮤니티센터 말이나오니까

운영자 위주 즉 수익자 위주 부과하면 운영불가하다며 공동부담으로 해버리네요

입주 2년 넘엇지만 단 한번도 이용한적 없고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사우나 한달에 3만원쯤 매달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매달 5~6만원 내야할것을 누군가 기부해주니 

저렴하게 이용하지만 표면상으로는 아파트 단지의 가치가 올라간다고만 하네요

커뮤니티 센터의 운영이 가치 상승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지표로 알려달라고하면

그건 부동산평ㄱㅏ사도 못하는갈 왜 본인한테 묻냐고 따지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