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도 가능하고

빌라 공급감소는 전세사기 터지면서 빌라 전세보증 비율을 줄여놔버려서 그럴걸요.

기존 전세보증을 150프로 해줬으면, 이젠 126프로던가 밖에 안해줘서 역전세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를 정부가 만들어 버림.

종부세 90억 이상 구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런분들은 정리하고 똘똘한 한채로 가는 트렌드 아닌가요.

지금도 전세매물은 줄어들고, 매매물량은 역대최대치에 가까운데,

최상급지들이 신고가 터지는거 보면

1. 이미 세금 규제가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어 오면서 다주택자가 감소하였는데, 

2. 여기에 더해 2022년도 하반기 발생한 가격 폭락으로 인해서 살아날 방법이나 출구 없이 다주택자들이 역전세에 몰리면서 많이들 임대를 포기하거나 물건을 줄여 왔다는 것입니다.

3. 거기에, 다주택에 대란 사회적인 인식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어 버렸고, 그간 임대사업자 제도 등의 정책이 일관성 있게유지되지 않는 등 정부에 대한 신뢰도 떨어진 상태에서 다주택으로 신규로 진입하고자 하는 수요도 감소하였습니다.

4. 뿐만 아니라, 기축에 대한 임대 물건에 영향을 주는 위 세가지 영향 뿐만 아니라 신규 임대 물건에 영향을 주는 신규 입주물량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 한 몫을 더하고 있습니다.

5. 또한, 위 이유들로 인해서 아파트 시장의 임대차가 불안해지면 신규 아파트가 늘어날 시기까지 비아파트 시장(빌라, 오피스텔, 도생 등 비선호 주거형태)으로 주거를 일시 해소 해주어야하는데 126%와 전세사기 이슈로 인해서 비주거 시장 수요가 월세화 되면서 비주거 시장이 무너져 공급자가 감소하였습니다.

6. 이렇게 되면 임대시장이 불안해질때 월세로 일부 방어를 해야하나 다들 아시다시피 월세는 이미 폭등을 했고 아직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불안정을 해소할 대책이 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7. 거기에 높은 금리, 아파트 시장 또한 공급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점 등등 여러가지 파생된 결과와 부수적인 이유들이 모두 작용하고 있습니다.

8. 1~7은 공급이 감소하게 되는 주요 이유들인데, 이와 반대로 주택 수요는 2022년 하반기 이후 월세로 도망가 버티다 이제 2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다시 원상 복귀하고 있는 시작점에 있습니다. 즉 비 일반적인(우리나라에서 월세로 사는 것에 한정) 주거 형태로 너무 오래 있었으며, 그것이 기간이 지나 일시에 돌아오고 있는 중이기에 주택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론) 그래서 지금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전세 가격이 많지 않은 거래량으로 턱턱 올라가고 있는 이유가 위와 같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중의 입장에서는 위와같은 속 사정을 알리가 없기 때문에 집값은 이미 비싼데, 가격이 한번 폭락했다가 역전세 이슈로 시끌 시끌 하더니 갑자기 왜 매물이 없고 전세가가 폭등한다고 하고 공급이 부족하다고 하는지 깊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집 개수는 그대로인데, 시장 상황이 안좋다가 뭐가 바뀌었다고 이렇게 되는지? 대츌 금리 좀 내려갔다고, 기준 금리가 내려갈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니 이렇게 되는건가? 하고 생각하세 되는 것이라 보입니다.

결혼식장 가격이 현재 폭등하는 것과 기본 원리가 유사한데, 그 시장과 단순 비교허기에는 주택 시장은 매매 전세 월세로 3가지 시장이 이루어져 있고 작용 요소들도 더 복잡하기 때문에 직접 대입해서 이해하기에는 살짝 어렵기도 합니다.

그냥 현 상황 적어보다가, 이 글이 인기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서 만약 많은 분들이 오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되라고 적어둡니다...

정부가 규제 끌어안고 디져버리겠다는데 어쩌겠어요

높아지는 전월세 수입에 즐거워하며

즐기자고요

규제에 미친 미련한 자들이

민심을 잃고 결국 감옥에 들락거리는걸 기대하며

대통령이 빨리 바뀌어야할텐데..

ㅇㄷ

네 다 영 ㅋㅋ한채 더 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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