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시총 1위로 올라섰고 Forward PER이 35수준으로 올라온만큼

(저는 엔비디아의 Forward PER이 50정도까지는 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엔비디아 주가는 240~300불 수준이어야하죠)

닷컴버블도 초기에는 시스코와 IBM같이 하드웨어 장비업체 위주로 주가가 폭등했지만 결국에 왕좌에 앉은건 마이크로소프트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이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제 AI의 활용성이 극대화 될 수 있는 기기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애플, 테슬라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타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는 테슬라가 다음 대장주가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론머스크가 외부에서 AI업체를 만들려는 움직임과 극과극으로 치닫는 경제상황 (빅테크와 상류층은 호황인데 중산층 경기가 최악)에 자동차 판매량 부진과 좀처럼 내리지 않는 금리로 인해 주춤하는 사이에 엔비디아와 애플이 치고 올라갔네요.

 또한 처음에는 테슬라의 FSD가 괄목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요즘에는 정체기로 보이는 부분도 다소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테슬라의 FSD가 성능향성이 될려면 이번에 받아온 H100이나 다음칩셋인 H200혹은 B100급으로 학습이 이루어진결과물이 나와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위 그래프를 보시면 성능차가 보이시죠?) 그래서 당분간은 테슬라의 주가에 회의적인 상황이고 앞으로는 애플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I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직 버블은 시작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닷컴버블과 AI를 비교하는데 이는 큰 실례입니다.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것도 무궁무진하고 크게 성장한 빅테크들이 많지만 인류의 노동력을 근본적으로 대체 가능한 AI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규모일것입니다. 괜히 샘 알트먼 같은 사람이 9000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면서 떠들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9000조라는 상상하기도 힘든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고서도 막대한 수익을 낼 것이라 에측가능한 시장이 AI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위의 모든 노동력을 단 몇개의 기업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위 그림은 서울대 유기윤 교수님이 예측한 미래사회 계급도입니다. 유기윤 교수님은 2045년쯤에 범용인공지능과 인류의 마찰이 크게 있을것이라 예측하였고 2090년 쯤에 0.001프로의 기업이 1계급이되고 모든것을 지배하는 시대가 될것이라 예측하였는데 지금 AI업계에서는 초인공지능의 개발을 5년안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즉, AI혁명은 일반적인 예측보다 더 빠르게 발생할것입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는 유일한 길은 AI기업의 주식을 확보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아직 누가 승리자가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승리한 기업은 수백배, 천배의 주가상승을 이뤄낼것이고 세상을 지배할만한 힘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지금은 하드웨어 기업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폭발적인 상승을 이어가지만 결국엔 AI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파워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승리자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