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정리부터 합니다.

1. 단기적 관점에서는 의견이 갈린다.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고점부근을 손절선으로 잡을 경우 매도포지션(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포지션)의 손익비가 더욱 좋은 상황이다. 그래서 유수의 트레이더들은 매도포지션을 더욱 선호하는 상황이다.

2. 추세를 보는 관점에선 주식시장은 분명 '상승추세'이다. 중기 시계열의 관점에선 '조정 시 매수'가 유리하다. 반대로 단기 시계열의 관점에선 '매도포지션+고점돌파시 손절'하거나, '고점돌파를 따라기는 전략'이 유리하다. 

3. 금주 뉴욕증시는 CPI발표에 따라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고점부근에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

4. 주식시장은 '매우 강한 상승추세'이다.

오늘은 요약정리만 해도 내용이 조금 복잡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나뉘어서 그럴텐데, 그만큼 시장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인듯 합니다.

백두산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코스피 지수 추종 지금부터 해도 무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3,100까지 '흔들림은 있겠으나' '결국 간다'는 관점이십니다.

지수가 낮지않은 수준으로 보이는데도 불구, '지금부터 추세를 추종해도 무관하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뉴욕증시에 관한 짧막한 시황도 있는데요.

장마감 이후 ARM의 실적 발표에 따라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는데도, 반도체 지수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 않았다는 설명이시죠.

(목~금요일 장입니다.) 그렇다면.. 코스피와 뉴욕증시, 결국엔! 달리는 걸까요? (참고로 백두산 선배님께서도 단기눌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전망을 전해 주셨습니다. 블로그 참고)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나스닥 주간시황 차트(5월 둘째주), 거래량이 붙지않고 있습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하데스 선배님께서는 나스닥의 큰 추세를 '상승추세'로 보고계시나, 지난번 단기적인 관점에서 QID(나스닥 -2배 추종ETF)를 매수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내용에 보시듯 금리인하 이전까지는 '조정시 매수가 유리하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결국 추세를 '상승추세'로 보고계신듯 합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에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이시죠.

트레이더T선배님의 말씀입니다.

SHORT ...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짧은 글이지만 최고의 트레이더로서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읽었네요. 정말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가적인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문단과 두번째 문단에선 트레이더로서 진입해야 할 '시점'에 대한 말씀을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내려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버틴다.' - '주식을 샀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공매도로 돌아서야 한다.' 라는 제시리버모어(?)의 어록을 떠올려 봅니다.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겁니다.

트레이더T선배님께서도 주가가 올랐을 때 공매도를 하시려다가 시장의 상황을 보시고 조금 더 인내를 하신거겠죠.

주가가 횡보하며 '지표도 식히고'라는 말씀은 주가가 횡보하면서 보조지표등의 과열을 식히는 과정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RSI(상대강도지수)라든지, 스토캐스틱등의 지표를 사용하는데요. 

주가가 올라가면 기술적 지표들이 과열되기 시작합니다. 

이후 주가는 횡보하게 되는데, 횡보하는 과정 중 기술적 보조지표들은 과열을 식히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예시인데요. (QQQ차트)

주가가 올라간 이후 고점에서 횡보하는 와중, 스토캐스틱의 '단기 과매수'가 해소됩니다. (50수준까지 떨어졌죠.)

그다음 '이평선도 슬금슬금 올라왔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일반적으로 이평선을 통해 3가지를 진단합니다.

1. 방향이 위를 가리키냐, 아래를 가리키냐를 통해 주가의 '추세'를 진단합니다.

2. 이평선을 통해 지지, 돌파등의 여부를 판단합니다.

3. 이평선과 주가지수의 캔들간의 거리(이격도)를 통해, 주가가 얼마나 과열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사진은 나스닥100의 선물차트인데요. 

1번의 예시 -  20일 이평선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기에 추세가 상승추세로 바뀔 가능성을 암시하는듯 보입니다.

2번의 예시 -  주가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횡보합니다. (이평선에 지지받는 모습), 보라색선(120일선)에서 반등이 나옵니다.

3번의 예시  - 5일 이동평균선이 주가지수의 캔들과 맞닿음으로써, 지수와 이평선간의 이격도가 줄어든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T선배님께선 3번에 대한 말씀을 하신건데요.

지수와 이평선간의 이격도가 좁아짐으로써 주가의 과매수 해소를 이평선을 통해 확인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주가의 과매수가 해소되고 다시한번 오를 수 있는 채비를 갖추고 있다. 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거죠.

위와같은 이유로 인해 '곰의 입장에서 불안감이 몰려온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네요.

하지만 손익비가 좋은 구간이기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라는 말씀을 덧붙이셨죠.

사진에 보시듯 고점인 18,700부근까지는 +2.51%정도가 남아있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아래까진 -5%가 넘는 수준의 공간이 열려있는 상황이죠. ('아래로 길게 홀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익비가 1:2를 넘는 수준입니다. 또 주가지수가 17,000선의 지지선을 붕괴하게 된다면,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라 A-B-C파동이 나오면서 킬러 C파에 해당하는 강한 하락이 이어질 수 있죠.

이런 이유로 인해 트레이더T선배님께선 B파가 끝나는 지점을 익절라인, 전고점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자신이 있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신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주가가 위와같이 좋은 손익비 지점까지 올라오지 않았다면, 트레이더T선배님께선 진입하지 않으셨겠죠.

정말 트레이더로서 갖춰야 할 여러가지 아이디어 중 보조지표에 대한 이야기, 이평선에 관한 아이디어, 가장 중요하게는 손익비와 진입시점에 관한 내용이 1~3문단에 녹아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봅니다.

보시듯 트레이딩을 하면서 '손절은 당연한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고, '패배를 인정한다면' 손절이 무섭지 않다!라고 하셨네요.

그다음엔 배움을 통한 '한계'에 대해 언급해 주셨는데요.

이는 차트를 아무리!열심히 공부를 하고, 기본적 분석을 아무리!잘한다 한들..

주가지수를 '완벽하게 예측하기'란.. 불가능 하다는 점을 역설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주가지수를 보고 오를지 내릴지를 예측한다면 홀짝의 확률인 50%입니다.

조금 더 노련한 트레이더들은 50~60%정도이고, 월가의 최고 전문가들조차 맞을 확률이 60%정도라고 합니다.

개별 주식을 보고 예측하는 경우 확률이 70%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예측이 틀리게 되는 40%, 30%는 '손절'로 대응해야 하며, 손실과 이익의 비율에서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가져감으로써 수익의 확률을 높이는것.

이것을 트레이더들로서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평가합니다. (물론 제가 평가하는건 아닙니다.. 잘 하시는 분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고요.) 

트레이더T선배님의 글은 정말 이에대한 정수를 담은 내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참고로 저는 개별주식을 보고 예측해도 50%입니다..^^;;..)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올라가게 되면, 다시 내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으로 인해 작은 이익을 챙기고, 반대로 주가가 내리면 다시 평단까지 올라오길 기다리며 물타는 것이 인간의 일반적인 본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획되지 않았다면 '물타기'를 하지 않는것과, 짧은 손실과 큰 이익을 취하는 것이 트레이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 합니다. (보통 주가가 어느정도 오른 이후 (수익이 난 상황에서) 조정을 받을 때 비중을 더욱 늘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줄의 '본능과 욕심을 억제하고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씀, 정말 트레이더들에게 있어 중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7G9Md5USA

관련한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내용 잠깐만 요약합니다.

- 주식시장이 오를지 내릴지 완벽하게 맞힐 수 없다. 따라서 '좋은 진입시점'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가 베팅해야 한다. 

- 배움과 학습을 통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확률을 높이는 것'과 '진입시점의 손익비'를 계산해야 한다.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금관리)

- 주가가 크게 오른 이후 횡보하는 경우 이평선과의 이격을 줄이고, 기타 기술적 지표들의 과매수를 해소한다. 결국 다시 주가가 오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1. 단기적 관점에서는 의견이 갈린다.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고점부근을 손절선으로 잡을 경우 매도포지션(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포지션)의 손익비가 더욱 좋은 상황이다. 그래서 유수의 트레이더들은 매도포지션을 더욱 선호하는 상황이다.

2. 추세를 보는 관점에선 주식시장은 분명 '상승추세'이다. 그래서 중기 시계열의 관점에선 '조정 시 매수'가 유리하다. 반대로 단기 시계열의 관점에선 '매도포지션+고점돌파 시 손절'하거나, '고점돌파를 따라기는 전략'이 유리하다. 

네.. 백두산 선배님, 트레이더T선배님,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을 들어봤는데요.

이번주 CPI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죠.

지표발표에 따라 주가지수가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 또한 적지 않은듯 합니다.

케빈대표님 말씀입니다.

'고용 악화되면서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올라가는데..계속 주가상승 가능한가?' 에 대한 의문을 전해 주셨죠.

그에대한 대답은 YES입니다.

옵션분석에 관해 말씀드리면요.

시장에서 CPI발표를 앞두고 S&P500기준 5,264.85의 돌파를 시도하면서! 변동성이 급!등!하!는!쪽!으로 베팅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네요.

또 '이번주는 현재 빅테크 주가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CPI발표와 소매 판매기업들의 가이던스 발표가 인플레이션 재점화하지 않는다면, 경기 침체 수준의 소비둔화만 아니라면, 주식 시장은 전고점(18,709)돌파를 시도해 볼 가능성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씀을 적어주셨고, 뒤에는 조정 시 매수전략은 아직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첨언을 하셨죠.

따라서 CPI발표로 인해 전고점 돌파시도가 있을텐데, 옵션포지션상 변동성 상승에 베팅하고 있기에.. 주가가 출렁일 수 있다는 거고요.

그럼에도 결국 주가 오르면 옵션포지션을 정리하면서~~ 전고점 돌파 이후 추세가 지속될 것이기에..

'조정 시 매수전략은 아직 유효하다.' 그리고 결국 '전고점 돌파한다.'정도로 정리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내용은 CPI관련한 내용인데요.

차주 CPI 예상치 / 일부 지표 변경 사항 : 네이버 카페 (naver.com)

리덕스 선배님께서 전해주신 자료 입니다.

보시듯 왠만해서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실시간으로 예상치가 조금 올라왔다는 말씀이시죠.

수Z만 선배님의 자료입니다.

[돌아온 계산기] 간만에 '4월 CPI' 좀 분석해 봤어요 (feat.킹님갓고)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2022년 CPI와 관련해서 엄청난 예측력을 보여주셨는데요.

아마 이번에도 선배님 예상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케빈대표님, 리덕스선배님, 수Z만 선배님의 자료 요약입니다.

3. 금주 뉴욕증시는 CPI발표에 따라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고점부근에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

4. 주식시장은 '매우 강한 상승추세'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는데요.

최근 김일구 전무님의 영상에 어떤 선생님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시청자 선생님: '사람들이 원한다고 해서 위기가 오지 않는것은 아니지 않냐?' = '사람들이 위기 안오길 바라더라도.. 위기는 오는것 아니겠냐?'

김일구 전무님: '시장에 위기도 오고.. 금리도 낮추고.. 그러면 좋을텐데 왜 위기도 안오고.. 계속 (주가지수가)가냐?' 라는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시장이 좀 꼬꾸라(?)지고 주식시장도 내려야 금리도 낮추고 할 수 있지 않겠냐..

주가가 계속 올라가면 좋다고 하시는 분, 주가가 조금 조정받고 금리를 낮추면 좋겠다고 하시는분도 계실것 같아요.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주가가 좀 떨어지고 금리좀 내려가면 부동산좀 올라갈텐데..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생각하는게 다 달라 색안경을 끼고있어요.

그런데요..

미국 연준, 미국 정부는!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데 올인!'한 곳입니다.

미국은 사람들이 젊을 때 주식에 많이 투자하고요.

자료를 봤는데 OECD국가 중 부동산과 주식자산을 어느정도 비율로 갖고있는지를 표시해 놨더라고요.

미국이 '가장 부동산 비율'이 낮고, '현금이나 주식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부동산은 거주용으로 소유하고 있는게 대부분이라 가격이 내려가나 올라가나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을때 주식에 투자하고, 주가가 올라가야 노후에 편안하게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다른나라들과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에는 부동산가격이 올라가야 노후가 편해질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은 '무조건 다 주식'입니다.

다들 주가가 올라가야 노후가 풍요로워 진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따라서.. 연준과 정부는 미국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주식 조정 받고.. 금리 떨어지고.. 부동산좀 올라가자! 이런식의 생각은 '절대' 안하고요..

주식을 장기적으로 성장을 시켜야 되겠는데, 어떻게 해야 계속 올라갈까? 이런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연준을 구성하고 있다. 라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xtwimDS37w&list=PL93pjPb4DDbSURlbq26NjZutxdxcsy9cK

내용 전체 요약입니다.

1. 단기적 관점에서는 의견이 갈린다.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고점부근을 손절선으로 잡을 경우 매도포지션(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포지션)의 손익비가 더욱 좋은 상황이다. 그래서 유수의 트레이더들은 매도포지션을 더욱 선호하는 상황이다.

2. 추세를 보는 관점에선 주식시장은 분명 '상승추세'이다. 그래서 중기 시계열의 관점에선 '조정 시 매수'가 유리하다. 반대로 단기 시계열의 관점에선 '매도포지션+고점돌파 시 손절'하거나, '고점돌파를 따라기는 전략'이 유리하다. 

3. 금주 뉴욕증시는 CPI발표에 따라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고점부근에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

4. 주식시장은 '매우 강한 상승추세'이다.

요약정리 4개가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시한번 적습니다.

4. 주식시장은 '매우 강한 상승추세'이다.

한줄요약

CPI발표를 앞둔 뉴욕증시, 결국 역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나?!!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CPI발표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다면, 고점부근에서 변동성 증가에 유의해야 할 수도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