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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심하지않고 가벼운 맘으로 글쓰는걸 미리 말해둡니다
긴 10년의 여러 미국 주식 차트를 보고 미국은 결국엔 오른다는 전제하에 어느정도 믿음을 갖고 미국 주식 150만원 함
좋은 흐름에 타서 투자액은 늘어나고 한 3달 지났는데 27%의 수익율
만족
심심해서 60만원정도를 한국주식 5개 낱개로 투자를 했는데
가스공사가 상한가되서 4만원 먹고 팜 기분 좋네요
하이넥스2주를 샀는데 오늘 보니 수익율 20퍼센트
미국주식은 3달만에 20정도 올랐는데
한국주식은 한달도 안되서 20??? 물론 겁많은 제가 한국주식 한종목에 4000만원 이상 투자할 배짱은 없겠지만
미국주식보다 한국주식 등락이 더 심할걸 알지만 막상 20%오르니 기분이 묘하네요
전 아이폰 좋아하고 구글 좋아하고 마소는 듬직한 이미지라 3가지 주식샀고
엔디비아는 이름이 멋있어서 주식을 샀어요
그래픽 카드는 2002이후로 라데온만 이유없이 고집했는데.. 와우는 그래픽 카드 안좋아도 된다고해서..
하튼 주식에 대해 공부도 안하고 믿음만 가지고 투자했는데 제 기준으로 성적이 좋아 .. 하락하겠고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일단 지금은 좋네요
돈이란게 편한 일하면서 많이 버는 경우가 아니라 어렵게 모은 돈이라 투자가 힘들어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부자되기 더 힘든거죠. 폐지 한번 모아 팔면 4000원인데 60만원짜리 주식 한주 구입을 쉽게 결정못하죠
시작하자마자 500을 날렸으면 추가 구매할 여유가 없을텐데 시작하자마자 500의 수익이 났으면 250정도는 날려도 아직 여유가 있는거죠
지금 맘같으면 예금해둔 5억중 2억정도는 미장에 추가 구매하고 싶은데 ..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만 날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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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으로 와우 하시는 분이, 엔비디아는 이름이 멋있어서 샀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