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비슷 하네요.

친구는 그냥 오른손으로 더 친다네요.

왼손잡이는 오른팔로 때리는법을 몰라서 그러는거 같아요

임팩트때 왼팔로 끌어내려서 치시지 않나요?

임팩트 후에 몸도 앞으로 많이 나가시구요

저도 7번 120~140밖에 안나가지만 

왼손에는 그냥 힘 하나도 안주시고 몸돌리면서 

오른손에 힘 딱 주면 그정도 나가지더라구요ㅎㅎ

왼손잡이 화이팅입니다ㅠㅠ

저도 좌타입니다.

저도 우타연습 하다 좌타로 바꿔습니다.

그런데 좌타도 똑같이 안되네요ㅠㅠ

골프 너무 어렵네요.

우타 시작하신거 좀더 연습해보세요

저도 왼손잡이인데 우타로 연습하시는게 나중에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도 우타로 합니다.

연습하다보면 비거리는 늘게 되어 있고

스크린을 가든지 나중에 클럽을 사든지 오른손용이 대부분이라 초반에 조금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오른손으로 연습해서 올리는게 맞을것 같아요

사회인 야구 20년 정도 하다가 왼쪽다리 무릅연골 아작나서 운동 안하고 있다가 최근 1년전쯤에 친구들이 다 골프로 전향해서 같이 놀려구 골프하네요..

우타로 하라는거 무릅연골이 너무 아파서 그냥 좌타.....

살아있는 공도 치는데..

죽어있는 공은 힘드네요.ㅎㅎㅎ 7번으로 140정도 치는데....첨에는 100미터도 간신히 날라가더군요....

친구들과 스크린 많이? 칠거 같으시면 그냥 우타로......

필드나 가끔 가실거 같으면 좌타로.ㅎㅎㅎ

거리는

연습많이 하시면 거리 늘어날거에요

왼손우타골린입니다.

1년쯤 치고 있는데 7번 정타맞으면 150은 갑니다.(175/75, 30후)

치면서 느끼는게 오른손 감각이 좀 무디긴 한데 결국 손, 팔에는 힘빼고 회전으로 치는거라 생각보다 큰 핸디캡은 아닌것 같습니다. 

필드위주로 다니시고 좌타 연습장 자리 확보가 용이하시면 좌타로 시작하시는게 좋지만 주변분들과 스크린도 가야하고 연습장도 여의치 않으면 우타 추천 드립니다. 친구분들/동료분들과 스크린 치러가서 나하나때문에 스크린에 빈방 많은데 좌타방 한시간씩 기다려야 하면 여간 마음이 불편할거같아요. 프로할거 아니면 어울리기 수월한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의외로 지금까지 전부 그냥 우타로 치라고 하시네요.

소녀비거리의 자세 이상한 아저씨로 일단 버텨보겠습니다. 

내 안에 혹시나 장타자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봤지만 현실은 만화가 아니네요.

초반에 우타로 시작 1년만에 접고... 

한두해있다 좌타채로 다시 시작...

확실히 실력은 붙는 속도는 좌타가 낫더라구요.

다만, 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를 같이하려면 제약이 많고, 클럽 시타도 어렵다네요.

저의 딱 3년전 모습입니다

왼손으로 하세요 즐거워집니다

방금 코브라 원랭스 유틸 비닐 벗겼는데 괜히 샀네요.

좌타 변경은 10월달에 필드 가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