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킹과 손목사용8
- 기쁜회원
- 등록일 2024-07-06 18:01
- 조회수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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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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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손목의 사용이라기 보단 풀림이라고 봐야 합니다. 스냅 주면 높은 확률로 당겨치는 느낌이 돼서요. 아래 쇼츠를 보시면 릴리즈 메이킹에서 중요한 건 왼팔 전완부의 외회전이라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걸로 릴리즈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핸드 포워딩도 되고 헤드를 잘 닫을 수 있으며 오른속목을 펴내면서 헤드가 당겨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OORIHEG0a8?si=taR2oGx1exrEP0fO
어떤 방식으로 치든 잘 맞을 수 있는데 골프에서 작은 근육 조작에 의지하다 보면 정확도에서 기복이 생기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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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칠때떠나라
손목을 사용한다는 표현이 주는 혼동 입니다. 스쿠핑도 손목을 사용하는거고 로테이션도 손목을 돌리는 겁니다. 한국어가 가지는 한계인대 코킹을 해도 손목을 쓰고 힌징을 해도 손목을 사용하는겁니다. 영어 표현을 사용하는게 이런 혼동을 분류 해줄 수 있어서 사용하는거죠. 보통 프로들은 손목을 풀라고 가르치는대 이것도 혼동을 주는 표현입니다.
이런건 처음 배울때 자세를 그냥 외워야 합니다. 왼손목이나 오른손목이 백스윙 탑에서 임펙트 구간을 지나 피니쉬에 이르기 까지 어떤 형태로 움직이는지 외워서 그 형태로 치는게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정하게 자세가 잡히면 그때 이론을 접목 시켜 이해 하셔도 충분합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느낌을 얻어도 몸에 기억시키지 않으면 그때그때 컨디션 따라 기복이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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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경우 코킹이 너무 강하면 탑핑, 코킹이 너무 적으면 뒷땅이 납니다. 손은 쓰되 사용 정도의 차이죠.
그럼 손목쓰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사용해야되는거네요?
네 맞아요. 과한느낌을 알아야죠.
제가 과한 인아웃으로 고생하느라 글올렸을 때도 해법은 같았습니다.
@골프왕롱기
감사합니다ㅎ
레슨을 생각하고 있긴한데 주변에 마땅한곳이 없어서 궁금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