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천만원 현금 가지고 있고
가락시장쪽과 오산쪽 출근을 하고 있는 신혼입니다.
아무래도 현금이 부족해서 풀옵션이 되는 전세 투룸이나 오피스텔을 찾고 있습니다.
수원시청쪽에 건물주는 2명 공동이고 융자가 50억정도이고 은행 건물가치가 120억 정도 되는 신축 건물에
1억2천500으로 전세에 침대뺀 풀옵션이 가능한 원룸형 오피스텔을 고민중입니다.
저희가 돈이 모자르기도 하고 첫 집거래라서 걱정이 되는데
괜찮은 매물일까 싶습니다.
123층은 상가용 임대 공간이고 현재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고
위에 45678층은 월세방들, 전세방들 놓고 있고
전체 건물의 세는 풀임대가 다 된다면 월 3000이상은 되는 건물일거라 하드라구요
걱정이되서 전세보증금보험 가입대상은 맞나 했더니 오피스텔은 이제 보험가입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동산에서는 7~8년전부터 거래하던 건물주이고 10채 정도 건물이 있는 사람이라곤 하더라구요....
뭐 케이스바이케이스 겠지만 대략적으로 보시기엔 거래하는게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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