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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 5년차입니다. 매년 매출이 조금씩 상승해왔습니다 그것도 매장보다는 배달매출상승이긴하지만요! 올해는 처음으로 떨어질거같네요. 매장도 배달도 확실히 줄었어요. 제작년은 월평균 800정도벌었고 작년은 월평균 세후 700은 벌었던거같습니다. 올해는 6월예상수익까지 평균 600정도입니다. 매년 수익이 떨어지는 이유는 매년 상승하는 물대,인건비,배달수수수료에 비해서 판매가는 동일하기때문인거같네요.
올해믄 작년에비해 비수기가 빨리찾아왔고, 점점 뭔가 하락세같은느낌... 5년간 지켜보니 프차가 발전이 없는듯합니다. 일도 못하고 마케팅도 메뉴개발도 참..노답수준;; 저는 평일만 근무를 하며 하루5시간만 근무합니다. 나머지는 근무자들이구요. 그렇게해서 매출대비 수익률은 세후 22%입니다. 세무사왈: 프차치고 엄청 마진율이 높은편이다. 이렇게 잘되는곳 드물다.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이정도면 훌륭하다. 이런식으러 말씀하십니다. 경비처리할게 없으니 인건비를 더 늘리시라고;; 지금도 5시간밖에 안하는데;: 각설하고... 하루5시간 동일하게 근무한다치고.. 극단적으로 비수기수익으로 잡고 월300정도 벌어도 괜찮은수준일까요?? 월300정도면 그냥 망하기직전까지 계속 해도되는 수준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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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