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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환풍기가 이렇게 되 있길래
혼자서 가능할 까 여부를 여쭈어봅니다
검색을 대충 해보니 무동력환풍기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둘레가 48정도이니까 직경은 15.3으로 나오더군요
이 수치 갖고서 검색을 해보니 2만 ~ 2만5천원 ( 배송비포함 ) 나오네요
스텐제품은 6만원정도 인듯 하고 ...
사람 부르면 대충 +10만원은 부르겠다 싶어서
혼자 해 보려는데 가능하겠죠?
1. 환풍기를 구입한다
2. 기존의 환풍기를 탈거 한다.
아래의 육각 나사만 풀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노란 프라스틱 부분까지 제거해야 되는건가요?
이 경우 프라스틱 부분도 구입해야...
3. 새 환풍기를 고정시킨다.
이 진행방식대로 하면 되는걸가요?
무언가 놓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 환풍기가 회전식 말고 날개나 없는 프라스틱으로 된 물건도 있던데
어느 제품이 더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아 덧붙여서 큰 제품으로 바꿀까 생각도 드는데
아래부분 직경이 큰제품
그렇게 되면 생각해야될 추가 공정이 있을까요?
왠지 큰거 하면 환기에 좋을거 같아서 ^^;;; | 
등록안내
아래쪽이 움직이지 않고도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해서 공기를 빼주는거라서
지속적 관리가 필요없고, 공기의 역류도 없고, 소음도 없다고는 하던데
세 놓은집에 써볼려했더니 일정 미뤄져서 알아보기만했습니다.;;;
분리와 고정은 나사만 풀고 조이면 될껍니다.
무동력환풍기는 팬이나 그런거 회전없고 소음이 아예 없는건가요?
물리적으로 돌아가니 소음이 있고, 낡거나 바람이 쎄면 소음이 더 커집니다.
거기다 공기가 역류하여 실내에서 냄새가 나기도한다합니다.
본문 하단처럼 된거는 베르누이 흡출기라고 검색하니 나오는데.
바람이 불면 압력이 낮아져서 아래 공기가 위로 올라오는 방식이라합니다.
(비행기의 양력이나 회전하는공이 휘어져나가는거로 설명하더군요.)
움직이는게 없으니 소음 거의없고, 공기 역류도 없다합니다.
저도 안써봤고, 검색한 내용은 그렇습니다.ㅎ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