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래스에서 8:2 백스윙하면 5:5 느낌이고.다운스윙은 8:2 느낌이죠. 

체중이동 과감하게 하면 스웨이나서! 

저만의 방법입니다.

아이언은 체중 왼쪽에 놓고 체중이동 없이 처도 됩니다.

전 드라이버도 이동 없이 칩니다. 체중 이동하면 상체가 흔들려서 훅, 슬라이스로 잘 죽더라구요

또는 오른발을 아예 허벅지를 왼쪽에 붙여서 발바닥이 보이게 들고 나서 스윙을 해보시면 임팩트 시 왼발 체중이동된 스윙 감이 오는 방법으로도 연습을 해보심이. 

제가 해본 방법들 이네요.

제가 했던 방법은 시간날때마다 유튜브 보고 맨몸으로 하는 체중이동 모션을 연습했습니다. 꾸준히 일년 정도 매일 십분이라도 해주니 자연스럽게 몸에 녹아 들면서 됐습니다. 

주의점은 이런 자세연습은 정확한 자세로 해줘야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연습하다 보면 습관이 되서 쉽게 못고치니 처음 배울때 레슨 프로에게 자세히 물어봐서 해보는게 제일 좋고 유튜브로 배울거면 주의점을 꼭 몇번씩 반복해서 듣고 난 뒤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그리고 백스윙이 하프정도 가는시점에 왼발앞꿈치쪽으로 체중을 실는 걸 이어서 연습해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백스윙탑에서 체중이동이 왼쪽에 가있습니다  

지금은 백스윙시 오른발 바깥날쪽으로 체중이 밀리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그런 상황에선 아무리 체중이동을 하려해도 어려울거에요

그런데 이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면 프로들도 다 하겠죠.. 안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몇가지 생각해보는 것은

실제로 조금 지나서 체중이동이 되면 왼쪽에 체중을 두는 것보다 더나갑니다.  

중심이 가운데 있지 안아서 오는 문제점들이 많고, 왼쪽벽이 무너질 가능성이 많구요. 꼬임을 만들수 없고,,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갈 수있을 것같고.. 등등

체중이동이 무게만 가는 것이지 몸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중심은 항상 가운데 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체중이동은 골반턴이라고 생각됩니다. 

임팩트 시점에 골반이 반정도 돌아가서 맞으면 자연스럽게 체중이동이 되죠.

그럼 골반은 어떻게 돌리냐 왼발 딛고 골반돌리고 손내리는 거죠. 그리고 임팩에 와서도 골반은 계속돌리지만 상체는 멈추죠

말은 그런데 잘 안되죠.. 실제로 느린화면으로 보면 임팩트때 골반이 앞을 보시는 분이 대부분일 겁니다.

최근에 탈골스윙인가 거기 프로님 방법이 좋아서 소개드리면..

임팩트 자세를 잡습니다.  골반 반돌리고 왼팔펴고 오른팔꿈치는 굽힌상태에서 가슴쪽으로 들어오게.. 

그리고 바로 어드레스잡고 조금전에 잡은 임팩트 자세가 되도록 스윙을 하는 겁니다.  

다시 임팩트자세 잡아보고 바로 스윙하고..  의외로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우타면 치고돌리고 오른발앞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