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광고효과는 하고싶어

수수료는 싫어~

가게 생각해서 배달앱 말고 전화로 포장주문하면 

양이나 품질 떨어지는 느낌 들때도 있더라구요

비 앱 손님이 정상가로 원래 받고 싶은 가격이라 원래 서비스대로 하고

앱 주문 손님은 이제까지 장사하던 플랫폼인데 점점 하란대로 하니까 남는 건 없고 이 손님을 어떻게 대해야하나 하는 오묘한 감정으로 서비스 하더군요.

반면 전화 포장 주문 손님은 리뷰 남길 일이 없다보니 아무 영향도 없고..

그래서 오히려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 듯도 보이네요.

양아치 자영업자 많습니다.

지능 낮은 자영업자죠.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팔아줄테니까 15프로는 나 때줘 

재들이 15프로 가져가지? 내가 직접 갈테니까 10프로 깍아줘

자영업자 입장에서 이 두 경우들이 다른가요?

배달앱으로 인한 주문 100건 나올때 vs 일반주문 1건 나오기 때문이죠.

배달앱수수료가 높지만 배달앱으로 인한 매출이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점주들은 배달앱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배달앱 - 알아서 해줌

직접 - 내가 홍보하고 접객하고 할인 설명하고 다 해야함

사실상 배달앱 할인이 직접 정가에 파는 것 보다 여러모로 비용 절감되고 이득이니까요

전단지... 잘못 돌리면 고소들와서 경찰서 가야합니다.

아파트 한동 전단지 넣는데  계약된 업체만 이용하게 계약 되어있어서 10만에 부가세 별도고요.

찌라시 돌리는 업도 없고요. 찌라시 한장 돌리는데 10단위 받는데 누가합니까?

배달앱 안쓰믄 10개 주문 들올거 1개 들옵니다.

이런글 쓰기전에 가게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좀 알고 쓰세요. 안사먹음 되지 왜 이런글 쓰는지도 당최 이해 안됨.

프차 자체 할인은 점주들 돈벌라는게 아닌

추가 점주 유치할라고 본사서 강제로 진행하는걸로 프로모션해서 뻥 매출 올리는것임. 카카오 쿠폰이 대표적인 케이스. 카카오 쿠폰 쓰믄 2달뒤 지급. 수수료 13%.

가장 큰 문제는 제대로 지급이 되는지도 조회가 안됨.

현금 영수증도 점주 부담.

 점주가 적자를 보던 이익이 남던 본사는 상관없음. 어차피 본사는 납품물건 팔믄 최소 3~40프로 마진보니 본사 쿠폰 반을 낸다해도 절대 손해볼일 없음.

배달앱도 다 올라와있는데 그냥 가서 사면 떡볶이 1인분도 팔고..(앱은 1.5인분만)

가격도 순대 튀김 어묵 등 다 500~1000원씩 쌈.. 대부분 손님이 전화주문+방문주문입니다.

할수있음 다 하는데 결국 이렇게 맛이 있어야 직접 페이스투페이스로 장사가 됩니다. 배달양산형 애들은 걍 리뷰이벤트로 가라 점수 만들어서 손님 따먹기 하니깐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에요 그러니 비대면만 고집하죠 앱 수수료 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