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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편하게 쓸요량이라서 편하게 말하겠습니당! 양해부탁드려요 99년생 여직원이 영어도 잘하고 중국어도 잘하고 좋은인재로 생각해서 채용하고 업무 몇번 요청했더니 곧잘 따라와서 잘한다고 생각했음. 몇개월지나고 1년이상 장기 해외파견도 자긴 갈수 있다고해서 꼭 필요한 인재로 생각하고 있었음 ----------- 마침 해외출장갈일이 생겨서 여직원과 같이 동행함. 동행전에 회사 법인카 여직원 해줌 (자신의드림카) // 해외출장가기전에 면세점에서 여직원 루이XX 지갑사줌 // 해외에서 수영하려면 래쉬가드있어야해서 나이키 래쉬가드 사줌 // 갔다와서도 여직원 한번씩 쿠폰주고 샤넬향수100ML 도 주고 했음 // ----------- 해외출장 일요일날 출발 한국 바이어와함께 가는거라서 총 5명감 해외가서 진짜 엄청많은 업무를 한게 아니라서 일한 부분만 기재함
월요일 저녁 전체회의하고 내 노트북 가져가서 쓰고 다음날 아침에 회의장가야하는데 충전안해놔서 밧데리4프로.... 해외바이어 들어온 상태인 회의장에서 내가 멀티탭 찾아서 겨우 충전.... 회의장에서 갑자기 프레젠테이션 시켜서 여직원이 함 ( 이건 장난감이다 / 이건 공산품이다 이런수준으로 함) 그러고나와서 여직원한테 그렇게 하지말고 아줌마처럼 조금 적극성 발휘해서 하라고함 그이후 시장조사 10분정도 // 회의 어쩌다 1번 // 타그룹회장 1번 미팅 // 공식일정 이게 다임
그러고 4일정도 더 있었는데.... 마사지받고 맛있는거 먹고 수영하고 밤엔 거의 술마심.. 마지막 출국전날 바이어가 새벽1시까지 같이 술마심... 그러고 다른바이어랑 여직원이랑 단둘이 여직원방가서 따로 술 5시까지 마시고 날샘.... 난 한국에서 운전해야되서 저거보고 어이없어도 바로 잠. 5시부터 출국준비해서 7시 공항가서 출국함. 한국와서 눈치 살짝 보길래 해외에서처럼 그렇게하지말라고 좋게좋게 이야기함. 1. 한국에서 해외출장간 바이어랑 다투고 손절함 (바이어가 내 명의 차해달라고함 ㅡ.ㅡ // 1000만원 또 빌려달라고함 등등) 손절할때 차단같이 걸자고 여직원한테 말하고 앞에서 다 차단하는거 보여주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바이어가 여직원한테 카톡한걸 여직원이 요목조목따지면 감정적으로 싸움.... 다음날 바이어 우리회사로 쫓아옴.... 임직원 3명이상 바이어 회사 못들어오게 30분정도 실갱이해서 돌려보냄 내용추가_직원 보호차 따로 피신해있었는데 임직원이 녹음파일줘서 같이 들었는데 여직원 실실 쪼갬 그땐 몰랐는데 추후에 이야기함 자기한테 카톡와서 차단안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고.. (지시불이행1) 2. 영문 메일을 보내야해서 서로 의견내고 협의해서 그렇게하기로 했고 몇일있다가 영문메일을 보내게됐는데 이때도 한번더 이야기해서 지정해줬는데 협의한 내용대로 안하고 자기 생각대로 단어바꿔서 쓰고 보냄... (지시불이행2) 3. 타업체에 견적낸 서류.... 저장안해놔서 애먹음.... (업무실수?)
이게 한달안에 다 일어난일이라서 열받지만 시말서 쓰라고 하고 차반납시키고 좋게 끝낼 생각함. (차반납시킬때도 자기 주말에 약속있어서 타고나가야하는데 이거 반납 월요일에하면 안되냐고 왜 금요일에 반납시키냐고 반문함. 우린 징계처리한건데? )
근데 이 상황에서 해외출장갔을때 휴무수당 왜 안주냐고 이야기나옴 확인해보니 휴무수당 줄 근거가 없음. 자기도 확인해본다고함. 그리고나서 내가 지갑이랑 향수 내놓으라고함. 근데 안주겠다고함. 정확한 계산 원하는거 같은데 그럼 난 지갑/향수 왜 해준거 같냐고 물어봄? 내가 뭐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이러고 있는가? 이렇게 서로 언성높히고 싸움 안해주고 일시킨것도 아니고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배려한다고 해주고 했는데 반성하는 기미가 없고 그건은 그거고 이건이거다 이런식이라서 휴무수당 물어본게 다인데 왜 이걸로 감정적으로 대응하냐고 반문함. 자기 자신도 지금 업무자체를 다 자기 감정대로 처리하고 지시불이행했는지 기억못함. 그러고 나도 열받아서 다음날 권고사직시킴. (이 순간에도 여직원 실실 쪼갬) --------------------------------------- 직원들 결국엔 휴무수당? 향수/지갑 반납? 이런거로 싸운걸 들은터라서 ...분위기 쎄한 상태였음.. 그상태에서 나도 많이 어이없고 황당한 상태라서 여직원 전직장에 전화해봄 거시기했지만 같은 업종이라서 전화했는데... 여직원이름 말하자마자......... 1. 그 친구때문에 여대표 응급실행 뇌출혈인줄 알았다가 뇌압올라서 응급실. 2. 거래처 사람 앞에서 술마시다가 토하고 꽐라되서 집에 데려다줌... 3. 자기가 말해도 안듣고 자기생각대로 일처리함 4. 그 친구때문에 다른직원 그만둘뻔해서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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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직원 어찌 해볼려고 향수.래쉬가드등 선물 공세 했다가
자기는 무시 당하고 다른사람들만 만나니 삐져서 권고사직 ㅋㅋㅋ
회사가 니 여친 만나는 곳이니? 왜 그렇게 회사를 운영해??
뭔 ㄱ소리?
이 ㅂㅅㅅㄲ 진짜
야동찍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