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캠에서 제주 바닷가 노지에 임팩드릴 가져가서 팩박던 사람도 있었죠21
- 호리창
- 등록일 2023-06-16 10:45
- 조회수 8344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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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랑
자체적으로 자정활동이 어느정도는 되어야하는데.. 캠핑 안하는 사람들은 다 "캠핑족" 이라고 보지만 대부분은 그런 카페(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거나 아니면 그게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들만 모인 카페 또는 커뮤니티이다보니 자정활동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어버린게 아닐까 합니다. 아마 그런 이유로 자꾸 언론에서 비춰주고, 그때문에 여론은 안좋아지고, 서로 누구의 탓인지, 막는게 맞니 틀리니 하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자체적으로 자정활동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과연...싶네요. 관리감독 하는 캠핑장에서도 주말마다 난리인데 관리감독이 없는 노지에서 자정작용은 아직 먼 이야기인듯 합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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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레빗
다른 얘기로 정식캠핑장 데크에서 드릴로 팩 박는건 상관 없나요...
나사팩이나 그런 팩일텐데... 어떤 팩을 박는지 보쉬 나사못드릴 같은걸로 박던데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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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금상
캠장한테 들키면 뒤집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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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꽃이핀다
캠핑장마다 다릅니다.
겨울에 갔더니 캠장께서 전동드릴과 나사못 한줌 가져다 주던데요?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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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민트
데크에다가 드릴팩을 박는다구요?? 이해가 안되긴하지만 피스 직경만 작다면 상관없을거 같기두하네요... 설마 드릴로 나무판 한가운데 박는다는 말은 아니시죠?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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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창
구멍뚫은 데크 판 갈아줘야될거 같은데요 ㄷㄷㄷ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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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캠장이 된다고 해서 장박때 드릴로 나사못 박았었어요.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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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돌유뽕
피스보다 작은 사이즈 드릴날로 구멍 한번 뚫고 피스못 박으면 갈라짐은 막을수있으나 안하는게 맞죠... 주인장이 해도된다고 하셨으면야 뭐~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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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그냥 바닷가도 아니고 용머리해안인가 보호구역이었던 것 같아요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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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자정하고 말고 할 것이 없습니다. 노지캠퍼라고 하는 사람 중에 5%만 진상이여도 감당 할 수가 없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어릴때 계곡 산 강 에서 취사와 캠핑을 하던 것들 대부분 금지 되었고, 노지캠핑은 차박 등이 유행하며 그 틈새의 헛점을 이용한것 뿐입니다. 뻔뻔하게 공영무료주차장에 자리박아 놓고 공공화장실의 전기와 물을 사용하며 "세금 냈으니 당연히 나도 사용해도 되는것 아닌가" 라며 일반적인 사용자와 본인들이 뭐가 다르냐고 하는 **입니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노지캠핑을 하지 않는 수많은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뭘로 피해주는지도 모릅니다) - 금지가 능사가 아니다 - 그럼 술,담배도 금지 시켜라 - 피크닉과 노지캠이 뭐가 다르냐 등등 제발 궤변을 늘어놓으며 dog논리로 이야기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렴하게 자연을 즐기고 싶으면 자연휴양림이나 지자체운영 캠핑장을 이용하세요.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당신들 때문에 누군가들이 그 댓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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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
아니 저기...
드릴팩은 보통 땅에 박는거죠.
데크에 박는게 아니구요.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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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슈룹
이게 또 사람 심리상 쓰레기를 구석 안보이는 곳에 버리는 겁니다.
잘 보이는 곳에 두면 청소라도 하기 좋은데 화장실 구석이나, 숲속 이렇게 안보이는 곳에 짱박듯이 버리니 환경오염도 많이 되고, 청소도 힘들어집니다. 철봉에 구멍만 있음 휴지 꼽고 담배 꽁초 꼽고,,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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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왕
집도없고 돈도없어서 살기위해 저러는 거겠지요...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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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정 노지캠핑 허용하고 싶으면, 조리 음주 투기시에 벌금 백만원씩만 때리면 됩니다.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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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기사
노지그지들 벌금 때리면 싹 사라짐 ㅋ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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