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의 수명 관련 문의18
- 바다홍어
- 등록일 2024-05-13 14:48
- 조회수 164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젠트리아빠
우산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우산도 처음에는 빗방울이 맺히지 않고, 또르르 떨어지지만.. 오래 쓰다 보면 우산 스킨에 머금기도 하고요, 또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고, 너무 오래 쓰다 보면 삭기도 하고요~
전문적인 내용은 다른 분께서 설명해 주실 것 같습니다~
2024-05-13 *
|
|
|
0
0
drzest
텐트를 사용할수록 텐트 내부에 방수를 위해 붙어있는 심실링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폴리우레탄 코팅이 가수분해 되어서 발수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2024-05-13 *
|
|
|
0
0
안구에습기찬다
뭐든지 자외선 맞으면 삭으니까 비슷하게 노후됩니다
2024-05-13 *
|
|
0
0
잼한박스
모든 소재는 햇볕에 상하고요. 노출이 심할수록, 혹독한 환경을 많이 겪을수록 더 빠르게 상하고
폴리보다는 면이 좀 더 내구성이 좋구요. 폴리도 데니아가 낮을수록 내구성이 더 떨어져요 장박텐트나 오래된 텐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수/ 방수능력 역시. 면의 경우는 시즈닝되면서 방수가 더 나아지긴해요.
2024-05-13 *
|
|
0
0
 오버클럭
폴리우레탄 코팅은 수분에 의해 가수분해 되기 때문에 젖으면 방치하지 말고 건조해줘야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코팅 삭아서 결국 노후화됩니다
2024-05-13 *
|
|
|
0
0
샤방그린비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성능을 다해서 버려지는것보다 새로운게 눈에 들어와서 버려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돌아보면 텐트 기변을 이제껏 10번이상은 한거같은데..뭐가 부러지거나 헤져서 버린건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주위사람들에게 그냥 줬던거 같아요 타프도 마찬가지고요.....옛날 카페발 타프 아직도 멀쩡하고 방수만 잘되는데.. 면타프 사고...실타프 사고 하는거 보면...
2024-05-13 *
|
|
0
1
Dawnhope
눈,비, 직사광선은 원단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입니다.
코베아 네스트같은 폴리텐트는 눈비, 직사광선을 맞으며 사용할수록 수명이 줄어듭니다.
눈,비맞으면 발수코팅이 날아가고, 직사광선과 열은 원단자체의 색변현상과 코팅이 녹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비맞고 면텐트 시즈닝 같은 소리는 유니콘 뿔같은 소리구요. 상식적으로 면100% 티셔츠가 비맞고 말리고를 반복하면 방수가 될까요?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물론 면은 비를 맞으면 원사의 부피가 물을 머금으며 늘어난후 건조되어 직조된 공간의 사이가 촘촘해지긴 하지만 그 정도가 방수를 완벽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면텐트가 숨을 쉰다? = 통풍이 원활하다 = 습기를 머금고있다 = 결로가 덜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면텐트는 발수코팅을 해야 방수가 됩니다.
2024-05-13 *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텐트도 비도 맞고 햇볕도 쬐고 눈도 맞고 하면서 시즈닝이 되야 좋다고 들었습니다.
비맞고 햇빛쬐고 그래야 수축이오고 , 발수코팅이 더 강화되는건 맞습니다만 , 옷도 계속입고 세탁하고 얇아지고 원단손상 가는거처럼 텐트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