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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앤탑 포레스트 리버 신품이 세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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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나라다타님 포레스트 리버 리퍼 제품 올라온거 보고거의 매일 새로 고침 하다 보니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86722
지난주 목요일 새로 고침 하다가 포레스트리버 신품 세일 하는것을 알게 되어서 오전에 구입했었는데요,
금요일 사무실 문 앞에 딱 포레스트리버 박스가 와 있네요,
역시 우리나라 택배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것 같습니다. (택배 기사님들한테 항상 감사하는 마음!!!)
지인들과 가볍게 가려고 했던 캠핑을
텐트는 포레스트리버 들고 나머지는 기존에 쓰던 팩패킹용 장비들로 대충 챙겨서 잘 다녀왔습니다.
정신 없이 설치하느라 사진 하나 밖에 없네요 ...
이미 데크를 예약한 터라 자리를 바꿀 수 없어서 데크를 덮는 모양으로 텐트를 피칭했더니 좀 쭈글하게 설치가 되었네요....
주문한 다음날 사무실 문 앞에 텐트가 딱~
급하게 하루 다녀와서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간단하게 정리 해봤습니다.
장점 : 피칭이 쉽다.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텐트가 아냥 3GT 인대, 크기만 대빵만하게 커졌지 설치하는 방식이 굉장히 비슷해서 쉽게 설치했네요)
가격이 싸다
(원래 가격은 이가격이 아니지만 할인 때문에 가격이 깡패가 되었네요)
이너가 면 혼방이다.
(면으로 된 텐트를 써본적이 없어서 별 차이 나겠어 생각했었는데.....아침에 일어 났을때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고???!!!!!)
메시창이 굉장히 많다
(이너텐트를 포함해서 천장만 빼고 거의 사방에 메시창이 있네요, 나무 그늘 밑에서는 시원시원 했습니다.)
단점 : 텐트 칼라가 베이지톤이라서 때가 잘 탄다.
(데크 위에서 한번 피칭했는데도...ㅜㅜ 바닥의 웨빙끈 칼라도 베이지....ㅜㅜ)
천장에도 메시창이 있었으면 진짜 시원할 것 같습니다.
스트링의 스토퍼가 작다
(백패킹용 타프의 스토퍼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작았습니다.)
급하게 간단하게 챙겨서 다녀왔더니
갖추어야 할 용품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는데 뽐뿌에서 열심히 눈팅해야 겠습니다.....
우선 테이블 (IGT 테이블)....아이스 박스....또 뭐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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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parker
낭만적고혹
저도 샀는데 빨리 피칭해보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