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캠핑 입문스토리 ㅎ13
- 누구야나
- 등록일 2024-07-06 04:14
- 조회수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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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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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없어하나만샀어요
사진 한 장 없는 글들인데 뭔가 훈훈하기도 하고
잘 즐기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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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나
감사합니다^^
장마 끝나고 여름캠핑 시작되면 사진첨부해서 한번 글써볼께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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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sin
따스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캠핑으로 성격을 알게 되었다니....ㅎ 행복해보입니다...금방 아이들 크더라구요 그러면 캠핑짐은 또 늘어나지만 캠핑가서의 행복함도 늘어나더라구요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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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나
가끔씩 아주 사소한걸로 다투다가도 금방 풀리고 저 챙겨주는 모습보면
아직도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드네여ㅎ
4계절 만나봐야한다 혹은 연애와 같이사는건 다르다 힘들때 본 모습이 나온다 이걸 다해보고 결혼해보니 그래도 옛말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와이프도 좀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해 저 휴무날 먹고싶거나 가고싶은곳 있냐 물어보고 다니다가 캠핑 즐겁게 하던게 생각나서 힘들텐데 다시 해볼까?? 물어보니 좋다고 해서 시작하게됬네요
캠핑가면 요리부터 셋팅 제가 거의 다할려고 합니다. 휴일전에 가사일로 지쳤을텐데 나가서도 일하면 더 힘들테니 ^^ 어서 딸도 자라서 같이 말동무 하면서 캠핑셋팅후 손잡고 산책해보고 싶네여 ㅋ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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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나
첫 캠핑때가 젤 좋은거 같긴해요.
어설픈대 기분이 설레고 좋아서 그냥 그 행위조차 즐거운 그시절...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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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CNS
저도 캠포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듣고 얻고....캠포에서 어메니티돔 타프 중고거래로 17년도부터 캠핑을 시작했는데... 이 글을 보니 정말 많은 일들과 스쳐간 장비들이 기억나네여 ㅎㅎㅎ 가족들과 즐캠하세요~~!!!
202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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