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는 끈 끊어진 릴타월 접어서 뒷주머니에 넣어서 쓰고
연습장이랑 스크린에서는 일단 스포츠용 면타월 쓰다가
대회에서 선수 캐디들이 비치타월 크기의 골프브랜드 쓰는거 보고 탐나서 찾아보다가 질렀습니다. ㅎㅎ
송월타월에 이쁜 스누피템이 많습니다 하핫
이걸 어떻게 들고 다니실려고....
다이소에서 허리띠에 걸치는거 이천원...
해외에서 필수긴한데 많이 크네요 ㅎㅎ
전 91cm짜리 쓰고잇어요 ㅎㅎ
필드에서는 작은거 쓰고 카트에 돌아와서 쓰려구요. 아마 주 사용처는 연습장과 스크린이 될 듯 합니다 ㅎ
스크린과 연습장에서 공을 닦고 치시나요?
아니요. 저는 클럽을 주로 닦습니다 ㅎ
필드에서 어차피 카트타고 움직이다 채 한두개 들고 세컨샷할 때나 한번씩 어깨에 얹어들고 갈꺼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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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들고 다니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