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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럼 입니다.

★5재생불량소년 보고왔어요

사진이 커서 안 올라가는지 스크린샷으러 대체합니다.

우선 관람기회 주신 뽐뿌 측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녀오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전 부터 보고 싶던 극 이었는데, 이렇게나마 보게 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고 전 복싱 선수가 병실에 입원하게 되고, 그곳에서 여러가지 일들 회상과 같은 병실에서 지내는 동생과 같이 지내는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특히나 승민 역 맡은 방언 배우님은 이 역할을 위해서 오디션 3개월 전 부터 복싱을 배우셨다고 해요.

다른분들도 그러셨겠죠?,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실제 프로듀서분이 이 질환을 겪고 소재로 만드셨다고 해요

모르는 병의 부분도 알게 되고

극도 유쾌하고

여러모로 즐겁고 좋은 뮤지컬이었어요.

배우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특히 넘버들도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석이 설로 넘버가 좋았어요.

그리고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라면이 하드캐리해요.

관극하시고 나면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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