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댕댕미 어쩔... 정경호의 그녀 수영, 와인잔에 쏘옥 담긴 귀여움 한 잔[★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사랑스런 일상 사진으로 감탄을 샀다.

수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니 그래 가지고 어떻게 지내"라며 친구들과 술자리 사진을 올렸다.
주황색 비니에 검정색 셔츠로 편안하게 차려입은 수영은 화이트 와인잔을 들고 친구의 이야기에 심취한 듯 보인다.

이어 바로 옆에서 직촬 중인 카메라를 의식한듯 이내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
마지막에는 술잔을 들어 얼굴을 밀어넣는 엽짤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배우 이연희는 "어? 마지막 사진 좋은데? ㅋㅋ"라며 호응했고 수영은 "언니 스타일"이라며 화답했다.

배우로 활약 중인 수영은 최근 TV조선 '엉클'에 특별출연 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언니 최수진과 함께 MBC'호적메이트'에 출연해 야무진 정리 전문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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