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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럼 입니다.

첫인상이 제일 황당했던 게임7

Kukeke
등록일 2024-06-19 19:21
조회수 673

시작부터 보스가 나오네?

또 나오네.?

잡몹이었어?

???

제가 처음 입문한 소울 시리즈..

게임을 어느정도는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적응이 힘들었었네요.

어느정도 적응 후 주박자까지 잡고 나서

어렵다더니 할 만 하네 하고 즐기던 중

허무의 위병에서 좌절이 뭔지 알았죠..

겨우 극복하고 술술 풀리던 중

쓰레기바닥과 아마나의 제단으로

돌아버리는 줄..

그래도 엔딩은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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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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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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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eke

다크소울2 입니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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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색종

저도 어찌 엔딩은 보긴 했는데 다시 해볼까 생각하면 머리아프더군요 ㅋㅋ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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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eke

전 ps3로 입문했는데

나중에 xbox로 스콜라 사서 다시 해보니 의외로 스무스하게 깨지더군요. 그래도 쓰레기바닥과 아마나의 제단은 머리 아프긴 했네요.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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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sahi

이런 류 게임하는 분들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 패드로는 젤다 야숨도 극초반에 적응하는데 고생했습니다.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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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eke

이게 그냥 어렵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래도 어찌저찌 하면 깰거 같은데?

라는 희망을 줘서 계속 하게 만드는 게임이라

포기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이 많이 낚였죠. ㅋㅋ

의외로 쉬운 게임 입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하는 리듬겜이나 대전게임보다 템포가 느긋합니다.

2024-06-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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