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여...전국민이 방송으로 볼때 접근안하고 구경만 했는데....배와 인력이 적으면 아무노력없이 가라앉는 배에 국민을 수장시켜도 된다는겁니까?

그게 정상적인 해경인겁니까?

가라앉은 원인과 책임회피고 뭐고 모르겠고,

그날 뉴스에서 실시간으로 본 화면은 가라앉는 배에 국민을 버린 해경의 무능력이였습니다.

나머지 조사부분은 알수없으나,

우리모두가 본것은 대형참사에 무능력한 국가의 대응이였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아무도 지지않는 썩어빠진 대한민국이였다는건 확실합니다.

@겨울방학 

그래서 선장과 일당들은 잽싸게 구조했군요.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사세요.

@겨울방학 역시 지난글 거짓말안하지...2찍답게 버러지같은 소리를하네

구조를했다고? 방송보고도 그런얘기를해?  그당니 생중계로 배가 서서히 넘어가고있는데 뭔 적극구조를해?

@가을의햇살 

@뽐캠핑 

뉴스타파가 세월호 참사를 10년 취재한 뒤 내놓는 결론입니다.

"10년의 진상규명 노력을 통해 그날 304명이 희생된 이유는 이렇게 설명된다. 세월호는 ▲사소한 기계적 결함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질 정도로 취약했고, 결코 사람을 태워선 안 되는 배였다. ▲선원은 승객을 대기시켜 놓은 채 자신만 살기 위해 먼저 탈출했다. ▲해경은 지휘부부터 말단까지 집단적으로 무능하고 조직적으로 무책임했다."

* 무능했고 무책임했다 적극적 구조를 하짖않았다 라고는 할 수 있어도, 구조하지 않았고 접근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GAIATM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사세요. 

선장이 빤스바람으로 승객보다 먼저 튀어나와 탈출하여서 선장인지 승객인지 구분불가하고 구조가 된 겁니다.

@GAIATM 

 123정의 구조는 선원만을 골라 ‘핀셋 구조’한 것이 아니라 접근 가능한 위치에 있던 사람들을 ‘보이는대로 구조’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최초 접근했던 고무단정도 난간에 나와 있던 기관부 선원 7명 외에 일반 승객 3명을 함께 구조했고, 123정도 1차 접안 때 조타실 선원 8명 외에 필리핀 가수 2명을, 2차 접안 때 일반 승객 6명을 추가 구조했으니까요.

이렇게 ‘보이는대로 구조’하는 방식은 123정보다 조금 앞서 현장에 도착했던 헬기 511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9시 27분경 세월호 상공에 도착한 헬기 511호는 우현 난간 쪽에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 몇 명이 눈에 띄자 9시 30분경 항공구조사 2명을 내려보냈습니다. 항공구조사들의 도움을 받아 한 사람 씩 구조 바스켓으로 끌어올려졌습니다. 이때에도 첫 구조자는 세월호 조리사 김종임, 두 번째 구조자는 조리장 최찬열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일반 승객들을 계속해서 구조했습니다. 이 상황 역시 헬기 511호가 세월호 선원을 골라서 구조했다기보다는 식당 직원 2명이 가장 먼저 탈출해 맨 앞에서 구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가 헬기 511호의 눈에 띄었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뉴스타파

@겨울방학 

어떤 승객이 빤스바람으로 배를타요..

선장은 그렇다치고..

같이 구조된 주위의 선원들은?

또. 그 색휘들 생삭나게 만드네

@겨울방학 

아~~~  2찍들은 머리 속에 든걸 돼지 ㅅㅋ 한테 맡겨두고 다니나 보군...ㅉㅉㅉ 

@겨울방학 
무능이 도피처가 될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침몰전에 나온 뉴스가 전원 구조였던거도 아직 기억하구요. 

무능했지만 이후 재발방지대책은 모가 있었을까요?
전 해경이 이런 구조 작전을 연습한다는걸 세월호 이후에 들은적이 없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것도 챙피하지만. 

그나마 고치지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