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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4대의무인 국민개병제하에서 군인이 억울하게 죽었으면 통수권자 대통령이 할 일은 그 억울함을 풀어줘서 국민불안을 불식시키는 거다. 그런데 윤석열은 사시눈으로 진실이고 뭐고 다 덮고 지 마누라와 친한 사단장 구하기에 급급하여 공평공정수사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해병대 헌병단장 박정훈 대령 모가지 날려 김건희 위상 올리려다가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윤가의 대국민관은 만인평등이 아니라 높은 놈 융숭대접하고 아랫 놈 개취급하는 숭고천하(崇高賤下)라 할 것이다.
만인평등의 민주사회에서 그런 사회적 강약차별로, 그런 고하차별 군사리더십으로 어찌 나라 철조망이 지켜질 것인가.
고작 길어야 3년인 권력주제에 반대세력 국민6할 향해 '그래 어쩔래?'하며 어퍼컷이나 날리는 막가파 리더십으로 성공한 대통령을 꿈꾼다 말인가. 꿈도 참 야무지다. 그러니 시중엔 그 번호도 요상한 '800- 7070' 격노전화가 김건희 것이란 풍문만 무성하다.
요즘 쫄병은 다 대학 나오고 귀염귀염 커서 자존심과 자존감 강한데 그깟 젊은 한 때 스치듯 지나가는 군영살이에 목숨도 계급 따지는 군통수권자 대통령을 믿고 국경 지킬 리 만무다. 아무리 '갑툭튀'로 천운 타서 대통령이 됐다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국민의 상머슴에 불과하다는 것도 모르고 제왕놀이하며 백제 의자왕 삼천궁녀끼고 술처먹는 흉내를 내면 그 앞날 뻔하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그 죽음 뻔하다.좋게 말할 때 내려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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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이라
휴전국에서 미필을 대통령에 앉힌 국민 탓
미필x
'부동시 사기쳐서 군대 뺀' 사기꾼 디올 남편 사기꾼 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