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가오니 관심이 많이 갑니다.

그런데 제품들을 몰라서..  추천상황을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구매당시 100만원 가까이 준거 같은데 이건 3리터라 매우 싸네요.

필터도 오래가고 다 좋은데 콩나물이나 긴 나물류, 떡 등을 돌리면 갈다가 걸립니다.

그래서 떡은 물에 충분히 불려서 넣어야 하고 나물 등의 종류는 가위로 잘라서 넣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에코체는 2세대인 건조식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건조해서 분해하는 형식 중에선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좋더고 알고 있어요! 

다만 음식물양을 어느정도 모아서 돌리는게 효율이 좋으니 모아둬야되고, 돌리고 나서 건조된은식물은 따로 모아서 다시 버려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써본게 아니라 찾아보다 알게된 내용입니다. ) 

(그래도 음식물 그냥 버리는거 보다 훨씬 삶이 윤탁해 지지긴하겠죠? ㅎㅎ) 

전 3세대 미생물 버전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음쓰 생기면 바로바로 넣을수 있고, 

친환경이라 아주 좋네요! 

가끔 미생물이 많아지면 버려야 되는건 매 한가지지만 한갈에 한번 버릴정도니 인생이 행복해 졌습니다 ㅎㅎ

뽐뽀님들 에코체도 좋고, 미생물 버전도 좋으니 꼭 쓰세요~! 

해당제품은 가열분쇄식인데 전원을 지속 켜놔야해요. 음식물 넣어놓으면 부피가 확줄어들죠. 중간에 발생되는 악취나 연기는 필터를 통해 걸러진다는데 이 필터가 교체식입니다. 

싱크대 분쇄식은 환경오염문제와 불법이슈가 있고 워낙 중국산부터 국산 말 많이 나와서 이건 제외했구요. 불법아닌 빙법은 분쇄후 옆에 큰 임시저장소 같은게 필요한데 이걸 정기적으로 수거해줘야 합니다. 그 공간과 수거가 문제겠죠. 

미생물식도 있는데 문제가 미생물 보충이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결국 모든제품은 관리가 필요하고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저는 여름이면 그냥 냉동한후 모이면 음쓰에 버리네요. (저도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미생물은 미생물을 죽지않게 계속 키우고 관리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에코체는 건조시키고 갈아서 가루되면 버리면 되는거라 아무래도 아직까직은 젤 좋은것 같네요

3리터 얼마전에 79만원에 봤는데 10만원이 싼거면 행사중이라 그런가 엄청싸네요

예전에 동양매직에서 나왔던 냉장(냉동)식 음쓰 보관 처리기가 짱이었는데ㅠㅠ

에코체는 싱xx 임원이 나와서 만든 브랜드구요.

기본적으로 건조방식 음쓰처리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겁지만 견고한 편이라 미생물식 비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런 제품일거에요. 결과물은 건조된 가루 덩어리로 나오구요. 4L여도 회전날이 있어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므로 1리터 정조 적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매하신다면 꼭 4리터로 추천드려요.

필터는 소모품이고 좀 가격대가 있지만 보통 20회 이상은 쓸 수 있구요. 회당 1천원 미만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필터 때문에 추가비용은 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