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옥션] 마이비데46매 10개 / 마이비데 64매 12개 (스클 12,170 / 17,900)34
- 낙천귀신
- 등록일 2021-11-07 21:29
- 조회수 13492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570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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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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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귀신
옥션 12,170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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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묵처묵
저거 하수처리장에서 막힌대서 쓰레기통 있을 때만 사용하네요..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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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플레이어
수압이 약하거나 평소 자주 막히는 집이라면 사용 주의하세요. 인터넷 찾아보면 막혀서 공사비 수백만원 나왔다는 글들 꽤 있네요.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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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동
이거 안 녹습니다.
정화조 청소하시는 분이 오수처리업체에서 이거 때문에 머리아프다고 하시더군요.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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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내리는눈
마이비데 올라올때마다
변기에 버리면 막힌다/아니다. 풀린다/안풀린다. 조금버려라/ 조금버려도 하수처리장에서 막히니 쓰레기통에 버려라. 쓰레기 통에 버리려면 그냥 물티슈 쓰지 뭐하러 마이비데 쓰냐./ 유튜브 봐라 막힌단다. 등등 레파토리가 항상 비슷한데 마이비데 표기된걸 보면 생분해 테스트 된거고 풀림 테스트등 다 된거라고 광고합니다. 그 광고가 틀리다면 허위광고로 처벌해야되고 만약 하수처리장에서의 막힘 등 공적인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면 정부 관련부처에서 사용금지를 시키던지 해야된다고 봅니다. 본인 집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한게 잘 내려가는데 하수처리장 걱정을 개인이 해야되는 부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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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따따
네... 알고도 안지킨다면 그런걸 무지성인거죠... 나 하나쯤이야를 왜 강조하겠습니까 지성인이라면 굳이 불편하지않다면 굳이 쓸필요없죠 업체가 그렇다한들 속아줘야하나요?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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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내리는눈
아뇨.. 알고도 안지킨다는게 아니고 실제로 비데용이 정확히 문제를 일으킨다에 대한 부분을 알수 없으니깐요.
제 댓글 바로 위에 분이 올리신 영상 3개를 다 봤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부분들도 잘 보면 '비데물티슈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결국은 정확한 팩트가 아니고 추측하는 의견일 뿐이고.. 하수처리장에 있는 물티슈들도 이게 일반물티슈인지 비데용인지 구분을 못한다잖아요.. 비커에서 돌려서 풀어보는거는 그닥 의미도 없어보이구요.. 제말은 진짜 비데 물티슈가 문제될거라면 하수처리장에서 세금 낭비하지말고 제대로 정밀하게 테스트를 해서 판매금지를 하던지 해야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소비자들은 어떤 팩트가 없는 상황에서 시중에 나온제품을 용도대로 사용하는게 문제가 있겠냐는 겁니다..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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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동
님이 말씀하신대로 용해(녹는 것)와 생분해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심지어 크리넥스 공식홈페이지에도 "사용 후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녹는 것이 아니라 배관-정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해리되고 최종적으로 생분해가 됩니다." 라고 적혀있어요. https://www.ykbrand.co.kr/mybidet/Feed/FeedDetail/3342?menu=73&category=&category2=
분해 뜻은 뭐 잘 아실테구요.
미국과 유럽에서 통용되는 물내림에 적합하다고 하지만 여기는 미국과 유럽이 아닌 것도 문제죠.
어떻게 보면 업체는 말장난으로 자기들 책임을 일부 회피하는거죠.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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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내리는눈
올리신 영상들 다봤습니다. 근데 3개 영상 중 비데물티슈로 인해서 문제가 야기되었다는 팩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문가 의견도 추측성 의견인것이죠 하수처리장에 실제 녹지 않고 남아있는거는 일반물티슈인지 비데용인지 알수도 없다고 말하구요..
크리넥스에 적혀있는 최종적으로 생분해가 된다는 말로는 사실 소비자는 구분하기 힘들죠. 그래서 이게 환경오염을 시킨다는 건지 아니라는건지... 결국 이건 공공기관에서 나서서 해결해줘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녹는다/아니다 이런 논란이 나온거는 꽤오래되었다고 보는데 결국 무엇이 팩트이고 그래서 이 제 품은 판매되서는 안될 것인지 광고를 바꿔야되는 건지는 공적인 문제라 봅니다.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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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동
@하늘에서내리는눈 '마이비데가 문제다!'라고 단언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하수처리장에 갖가지 물건들이 같이 오기 때문이죠. 한반도의 모든 오/하수처리장에 분뇨/일반화장지/마이비데만 처리해서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절대 없거든요. (소위 말하는 독재국가라면 가능할까요..?) 그래서 추측성 의견으로 낼 수 밖에 없는겁니다.
분뇨/일반화장지/마이비데 이외에 일반물티슈/음식물/조그만 쓰레기 단 하나라도 섞여도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가 없습니다. 크리넥스에서 오수처리장에 '마이비데는 다 분해되었는데? 그냥 물티슈(혹은 음식물 혹은 쓰레기) 때문에 그런거면 어떡할래?' 라고 하면 그 누구도 증빙할 수 없으니까요. 또 그걸 증빙하기 위해 오수처리장 가동을 멈추고 돌리는 것도 어렵구요.
앞선 댓글을 하나 가져오자면, "소비자들은 어떤 팩트가 없는 상황에서 시중에 나온제품을 용도대로 사용하는게 문제가 있겠냐는 겁니다.." 라는 말씀은 정말 위험한겁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가습기 살균제 같은거죠. 심지어 그건 '소위 말하는 팩트'가 밝혀져도 피해자만 피눈물을 흘리는거죠. 마이비데가 오/하수처리장에 과부하로 인하여 보수를 해야한다면 안 써도 될 세금이 들어갈지도 모르는거죠.
공적인 문제로 바뀌어야 하는 것은 결국 어떤 사고가 터져야하는겁니다. 다만, 그 누구도 오/하수처리장이 터져버리는 걸 원하지는 않겠죠(하나의 예시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어찌저찌 굴러가는 것이구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올린 이유는 딱 이겁니다. 앞으로 마이비데라는 제품이 '녹는다'라고 쓰는 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는겁니다. 심지어 이건 제조사에서조차도 인정한 거니까요.
이제 일요일도 다 갔네요.. 좋은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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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내리는눈
@비활동 제가 하수처리 관련자가 아니라서 실제 국가기관에서 파악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은 비데용때문에 문제가 되는지 아닌지는 모른다는거잖아요 가습기 살균제가 사실 문제가 있었지만 소비자들은 모르고 썼다. 이게 소비자의 잘못은 아닌거잖아요? 제조업체의 잘못 제품이 시판되도록 놔둔 정부의 잘못도 있겠죠. 공적인 문제로 바뀌어야 하는건 사고가 터져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미 막히고 있다면 그게 문제가 터진거 아닌가요? 뭐 더이상 어떻게 터져야 공적인 문제가 되는건지.. 이미 막히고 있어서 세금이 낭비되고 그 원인이 비데용 티슈가 의심이 간다면 관련 기관에서 개입을 적극적으로 해야죠..
저는 사실 녹는다 라는 단어가 문제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풀리고 결국 생분해 된다는데 '녹는다' 가 아니라서 왜 문제인건지도 잘 모르겠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결국 생분해되서 환경오염에만 지장이 없다면 사용해도 괜찮다 보는데.. 물론 의심만으로도 사용 자제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싶은데.. 배달 프라스틱 용기들이 환경에 얼마나 해로운지 대부분 알면서도 사용하는 것처럼 확실한 규제가 없는 이상 일반적인 사용을 비난하거나 막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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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내리는눈
@비활동 "소비자들은 어떤 팩트가 없는 상황에서 시중에 나온제품을 용도대로 사용하는게 문제가 있겠냐는 겁니다.." 라는 말씀은 정말 위험한겁니다. =>
뭔가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은데 시판되는걸 용도대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문제가 되냐(이게 소비자의 잘못이냐) 하는 말입니다. 시중에 나온 제품을 용도대로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구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십시오~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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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bigfo
빅스인데도...평소핫딜보다는 천원정도 더 비싸네요 ㅠ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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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무지성으로 결제부터할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