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자전거 타이어 튜브 패치26
- 이게될까
- 등록일 2024-04-22 09:14
- 조회수 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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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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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go1
스티커형 튜브패치, 비상용 튜브는 부적처럼 언제나 공구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다.
펑크나면 바로 튜브 교체하고, 펑크난 튜브는 버리지 않고 공구가방에 챙겨와서 라이딩 중간 휴식시간이나 복귀후 패치 작업해서 단체라이딩이나 투어갈때 비상용으로 다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모임 나오시는 초보분들 보면 로드 타이어 공기압 빵빵하면 오히려 잘 터질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로드 타기 직전에 게이지달린 펌프로 적정공기압 넣어줘야 펑크 안납니다. 적정 공기압이라는게 게이지 없는 펌프나 싸구려 펌프로 넣다보면 초보분들한테는 한여름에는 땀 뻘뻘 흘릴정도록 힘들어서 제대로 못넣고 다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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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
로드의 경우 펑크날 때 찢어진 튜브에는 펑크 패치 수리를
권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펑크가 이물질에 의해 작은 구멍만 난 거라 펑크 패치로 수리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샵에서 수리할 때 펑크 패치 수리는 임대료와 인건비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 높기 때문에 샵에서 튜브를 교체한 후 펑크난 튜브를 집으로 가져와서 개인이 패치로 자가 수리해야죠.
(펑크 패치가 2가지 있음, 본드 없이 스티커처럼 붙이는 간편형과 번개표처럼 펑크난 튜브의 사포질한 표면에 본드를 먼저 도포한 후 그 위에 펑크 패치를 붙이는 것. 로드는 후자만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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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력만점완득이
수익이 적어서라기 보다는 작업시간+수리결과 차이때문에 그렇죠.
어차피 휠탈거 타이어벗기고 튜브탈거 펑크수리 후 재조립하는과정은 똑같으니
새튜브값+공임 으로
펑크난 튜브 가위로 짤라서 빼 버리고 새튜브 넣는게 작업이 훨씬 빠르겠거니와 수리 후 바람 샐 염려도 없어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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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psycho
로드 타이어는 공기압이 높아서 패치를 붙여도 잘떨어지더라고요. 그냥 튜브 여분으로 하나 갖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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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럼 어떤 제품 쓰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딱히 좋은 자전거 타고잇지는 않아서 가성비 좋은걸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