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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켄다 네베갈 2 프로

4만원이 안되는

상당히 가성비 있는 타이어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전에 쓰던 dhr과 비교 해서

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 녀석은 ATC(Advanced Trail Casing)

전에 써봤던 트레일 성향의 아덴트와 비교 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습니다

그래서 아덴트가 아니라 dhr랑 비교했고

dhr보다 더 낫다고 한겁니다

다만 트레드가 좀 얕아서 머드에서는 좀 애먹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맥시스나 슈발베 타이어들 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인 편이라서 앞에 같은 회사 타이어인 헬캣도 껴보려 합니다

갑자기 허친슨이랑 비토리아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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