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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없고 할일은 하지 않고 있어 집에 들어와 저녁밥먹고 빅스 할인기간이 끝나가는 마당에 장바구니나 마지막으로 한번 봅니다.
냉장고에 오징어 손질해 썰어 얼려둔 것이 한 3키로 정도 남아 있어서 사지는 않지만 괜찮은거 같아 글 남겨 봅니다.
그래도 90년대까지만해도 오징어가 저렴했던거 같은데 언제부터 비싸졌는지 모르겠네요.
오징어 가격이 비싸기에 괜찮다 싶은 딜이긴 한데 ( 저렴하게 샀어도 손질 할거 생각하면 귀차니즘이... )
그래도 높은 가격인지라 평소 오징어 사서 손질해 보면 소고기 싸대기 치는 수준입니다.
이건 백그람당 870원인 셈이니 돼지 앞다리와 비슷하네요.
가격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산 오징어는 아니고요. 원양산입니다.
물론 국내산 오징어를 먹다 남은것을 냉동시켜 두는거라면 모를까 보관을 위해 구입은 비추입니다.
신선한 오징어는 오징어에 무를 썰어 넣고 약간의 후추를 가미해서 끓인 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냉동 오징어이기에 거기에 맞게끔 라면 끓일때라던가 각종전에 재료로 사용하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라면만 끓여 먹는거 보단 바지락이나 오징어 저렴하게 준비해서 넣어주면,거기에 야채 조금, 괜찮다 싶은 호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빅스 쿠폰 사용하시면 8,640원 나오는데 3만원 이상 구매라면 삼성카드 있으시먼 5% 할인 쿠폰도 적용되는거 같네요
경유 챙기시고요, 컬쳐 사용하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난 옥션이 좋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아주 약간 높습니다.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82203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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