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pro 로 끼면 문제 없을거같은데요^^

스릭슨이 초중급인지 모르겠지만 샤프트무게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체 무게는 비슷할 겁니다. 

니폰샤프트(ns) 같은 경량샤프트도 무게가 다다릅니다. 750, 850, 950, 1050(?) 하엿튼 다다릅니다. 

저 숫자가 그람수입니다. 75그람.... 등등 

s200은 120그람이죠.. 그라파이트는 55그람이나 65그람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벼울수록 치기 편하고 멀리가지만 단단한것보단 정확도가 낮아지고, 

무거울수록 정확도가 좋아지지만 다루기 어려워집니다.

우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에서 3-4단계 올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ns95로 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Mk5나 v300 모두 초급에서 중급까지 칠수 있으니 헤드 이쁜걸로 하시고 비슷하다면 v300으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2년차에 ns95에서 상급채로 s200으로 2단계 한꺼번에 올렸다가 고생 좀 했네요 4년동안 8자 볼때까지 치고 지금은 mk5에 다골 105로 스펙 다운 하고 편하게 치고 있네요

골프인생 13년되었는데

수준안되는데 멋지다고 어려운 클럽

맘데 든다고 한두단계 더 높은 클럽 들여놓고

안된다고 포기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다시 클럽 바꾸었더니 너무 쉽게 

잘된다는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t200 t150 치다가 V300 비슷한 수준의 채로 바꿨습니다

세상편해요 

zx5도 그리어려운채가 아니라 쉽게 적응하실겁니다 초보들을위해 로프트도 2도 정도 더 서 있습니다

(zx5 블랙에디션은 녹이슈가 있으니 잘 확인해보고 구매하시구요)

샤프트가 문제인데 다골 s200은 예전채쓰다가 넘어가면 오버스펙이고 

ns950 r 이나 ns950 neo r로 하심 딱 좋을것 같습니다. 

v300에 ns950 neo 샤프트 달린채 나옵니다 

두 모델 모두 단조채라 타감은 아마 쫀득쫀득 하실거에요

기왕이면 예쁜채가 더 좋죠

저는 스릭슨 추천드립니다.

V300은 너무 못생겼어요

Jpx시리즈도 예쁘고 괜찮죠

작년가을 V300 950 경량스틸로 입문  95g

스릭슨 s200 105 블랙에디션 기변 105g

올 4월 V300 s200 120 기변 120g

40대중반이고 1년동안 기변한결과..

지금은 120g짜리 다골 s200 쓰는데

스윙스피드랑 이것저것 해서 기변했는데

팔에 살짝 무리가 와서 다시 선택하라믄 스릭슨 ㅠㅠ

일단 블랙에디션은 간지가 납니다^^

참고로 필드 4번중에 스릭슨으로 가장 좋은 스코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