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출근 시도해봤는데31
- 가을비소리
- 등록일 2024-06-02 07:06
- 조회수 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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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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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넘어로배운다
따릉이가 기어비가 이상해서 더 힘들고
엄청 무겁습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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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미꾸라지
언덕에서 따릉이랑 전기자전거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죠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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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ktkr
전기자전거 타면 땀 하나 안흘리실겁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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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C
그 약간의 힘듬이 글쓴이님에게 생각보다 많은걸 가져다 줄겁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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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때끼라고춧가루같은놈앙
진짜 공감합니다 출 퇴근이 편도 3.7키로라 집에 남는 자전거 하나 타고 요즘 출퇴근 하는데 오르막 내리막이 좀 있는 코스라 며칠 탔더니 아침이 다르네요ㅎㅎ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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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파스형으로 목동서 여의도 출근했는데, 단수 낮추면 좀 힘들었고, 높이면 걍 하나도 안힘들어요.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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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배
따릉이가 무거워서 그래요. 일반자전거랑 다릅니다. 그냥 잠깐타는 용도지 장거리는 죽어요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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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따릉이 저도 지난달 취미로 처음 타보고
2시간씩 4~5번 정도 타봤는데요
일단 자전거가 무지 후집니다. 자전거 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컨디션이 핸들 긁혀있고, 브레이크 잘 안듣고, 기어 엉망이고, 안장 찢어져있고 주변에 따릉이 정거장이 있지만, 재고가 들쑥날쑥 어느날 가보면 2~3개 남았는데, 컨디션이 다 불량이라면,,,
제대로 된거 타도 , 일단 자전거 겁나 무겁고 기어 3단이고 그냥 뭐 기어는 없다고 보심이 1.2단 놓고 타면 걸어가는거보다 느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따릉이, 매일 쓰실거면 그냥 전기자전거 사시는게 답 같습니다. 한강변에서 타보니, 전기자전거 이분들은 그냥 뭐 오토바이 타는거랑 똑같네요. 페달링도 안하고 걍 오토바이 땡기면 나가는 방식
무엇보다, 따릉이 제일큰 문제는 자전거 안장 시트가 최대로 높여도 너무 낮다는겁니다 제가 남자170인데, 시트 안장 최대로 항상 높이면, 다리길이가 페달링 하기 딱 적당하거든요 170이상이면 사실상 페달링 할때 최대로 다리피면, 다리가 접힐텐데 어찌 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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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세계
처음에는 조금 힘듭니다
유튜브 보시면 자전거 타는 자세와 방법 나와 있습니다 도움 되시겁니다 일주일 정도 타시면 적응됩니다 언덕 있으면 땀나고 힘들지만 평지나 약 언덕이면 기분 내고 타시지 않나요? 바람 맞으면서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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