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스 타면 좀 무시 하더라구요..

전 칼라스 30도 매우 좋던데

자전거 동호회도 자전거 형태 기준이 있어요 

유사 MTB 자전거 같은데 그에맞는 동호회를 가입해야해요

근데 대부분 로드 자전거 동호회가 많을거에요

어느정도 급이 있어야

받아줄걸요..

로드/MTB/미니벨로 라는 자전거 유형으로 먼저 가르게 되구요

로드같은 경우 평균 속도 기준으로 기준이 또 나뉘고

MTB는 임도(산속 도로)/싱글(등산로)인지, MTB이지만 로드처럼 도로로 돌아다니는 팀도 있구요.

미니벨로... 도 동호회가 있다고는 하는데 본적은 없네요;;;

복장도 라이딩 복장(쫄쫄이) 필수인데도 있고, 라이딩 복장 금지(주로 소모임...)인데도 있습니다.

10년 전쯤엔 뽐뿌에서도 주말에 오프라인 모임으로 라이딩 같이하고 했었는데 친목질이라고 욕먹고 사라져버리고

그때 타던 사람들이 다 상급 동호회로 흡수되면서 공개 초보 라이딩 동호회는 못본거 같네요;;;

소모임같은데 초보 라이딩 동호회가 있긴 할텐데

저도 자전거 동호회 나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 입문 아래 급으로는 고급차를 못 따라감을 알게 됨을 몸서 느낀사람들이 대부분 동호회 사람 

엔진만 좋으면된다 생각하 실수 있으나,  문제는 엔진은 자전거 동호회사람이.훨씬좋아요 그런데 자전거까지 좋아. 멀리 가고 목적지가 있는데.

칼라스 급으로 따라오는 사람 챙겨 주면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부분이있습니다.

물론, 기분 나쁠수 있을수 있습니다. 평균 시속 25km 유지 할수 있으면 그걸 어필 해봐도될거 같은데 - 동호회 평지 평균 시송 25~30 이상 기본으로 탑재 하기에.

끝맺음을 못하겠지만. 칼라스가 나쁘다 보다는 동호회차가 너무 좋고

신입이면 장비빨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아님 엔진이라도. 딱표가 나니 선입견으로 안받아 줄겁니다

10년전에 아반떼에 2천정도되는 자전거 걸고다니는 사람 본적있었는데ㅎㅎ 자전거가 비싸니까 동호회 안에서는 뭐 거의 신 급으로 얘기하더군요 그거 보고 많은생각을 했더라는...

(먹방, 샤방벙, 힐링벙, 리커버리벙 등)

로드 모임도 대부분 복장 체크 안합니다. 다만 여자회원들 수다떠는데 가서 끼어들 틈이 없긴 하죠.

어차피 복장 제대로 챙겨 입었어도 여자들 호감끌정도로 생기지 않았으면 먼저 말걸어주지 않는건 똑같습니다 ㅋㅋ

참고로 헬멧은 무조건 필수이며, 전조등, 후미등 확인한다고 글은 써있지만 벙짱 면피용입니다.

하지만 벙에 참가했는데 너무 재미있으면 점심, 저녁까지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면 해떨어집니다.

새벽모임 나가더라도 대부분 전조등, 후미등 언제나 충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팁을 주자면 회원들 프로필 확인해서 또래보다 형님들 많은 벙부터 참가하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잘타고 싶으면 속도계 필수 입니다. 

앞사람 따라갈려고 무조건 페달 밟는다고 속도가 빨라지지 않습니다.

역풍에 속도 26~28 유지하려고 억지로 밟는거보다 선두랑 거리 유지하면서 기어 한단 내리고 속도 26으로 

페달 밟는게 장거리 체력유지에 훨씬 유리하다는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가는 안받아준다고 말하는 동호회가 있다는건 충격이네요

종류가 안맞는다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