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의 더모아 딜레마36
- 아스가르트
- 등록일 2024-06-14 10:14
- 조회수 1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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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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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액도 신한 자료 바탕이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가 싶구요
어쨌든 신한은 칼을 휘둘렀고 일부 유저들이 대응을 하고 있으니 이미 공은 굴러간 셈이죠. 최후의 판정은 사법부가 할테고 거기서 나오는 결과가 이제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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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가르트
동의합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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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타임라인을 보면 처음에 금감원이랑 논의 안하고 신용카드 약관 악의적으로 회수했다가 신용카드 관련 커뮤니티 대폭팔... 민원 폭탄.. 금감원 권고받고 원복 얼마전에 해외 환금성 상품들 회수하는 과정에서는 금감원이랑 다 얘기해놓고 약관 명확화한다면서 앞으로는 5990 , 5999원 결제에 대한 소명 자료를 요구할수있고 못하면 정지시키겠다라고 약관변경 했었죠.. 하지만 재포에서는 지들만 꿀통 쳐먹더니 꼴좋다.. 민원참여 안할꺼다.. 이랬던거고요.. 더모아유저 비난하려고 가입하는 계정들도 여럿 있었고요. 십랜드 많이 갔습니다.. 신카갤이였든 알바든 본질 흐리면서 상황이 흘러갔던거같아요.
근데 약관 변경되면서 이번 사건으로 바라보면 나는 예전에 편의점 예약결제를 했던건데 나중에 신한카드가 편의점 예약은 기프티콘으로 분류하겠습니다~ 그전에 받았던거 다 토하세요~ 이러면 악의적인 사용이 아닌건데도 억울한 상황이 되어버리는거죠
저도 일반 사용자고 통신사결제나 배달앱, 네이버페이 요정도로 30만원 맞춰서 쓰고있어서 해당없는 유저인데 이렇게 가다간 나한테 까지도 소명자료 요청하면서 일부러 누락시키고 포인트 회수하겠다 싶습니다... 일반유저들도 결국 약관 변경 후 소급적용에 대해 포커스를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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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트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작년 통신사태는 신한의 완패였지만, 출시 3년 지나서 약관변경 승인 득한 후의 상황은 신한 의도대로 흘러가는 듯 싶네요.
명분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기 이익에 제일 민감한게 사람이라.. 소송까지 걸려있는 마당에 신한도 전선을 어디까지 확대할지 신중히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실사용건은 소명요청이 들어온다해도 소명이 가능하니 문제가 없는데, 환금성 적립성 건들은 아무래도 사용액이 많이 줄겠죠. 그것만 해도 신한은 성공하는 거고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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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우
동감 기존약관을 기준으로 뭔가 잘못됐으면 바로잡는게 맞으나...
중간에 약관을 바꾸는건 말도안되는 이야기죠... 그걸 더모아놈들 꼴좋다 하고있었으니 참 한심했음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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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되면 잠들어있는 더모아가 튀어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별 신경 안쓰는 경우 많더라구요. 저희 집사람만해도 와우리 실사용하는데 적립 거의 못받더라구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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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트
'해지하면 100만원 줄게'라고 하면, 몇년 전 행사 때 발급받고 처박아뒀던 시꺼먼 카드 찾느라 한바탕 난리날 거 같네요 ㅎㅎ
[잠들어 있던 20만 더모아가 깨어나다]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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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skal
그냥 지네랑 의견 다르면 세력이라고 하는데
멀리서 보면 둘이 똑같음 그래놓고 자기네들 정의라고 생각하는게 웃기죠 ㅋㅋ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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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트
제3의 '지네'가 되지 맙시다요.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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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