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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조의 5년만에 외나무 다리 조우

산촌얼농꾼
등록일 2024-05-16 08:53
조회수 835

조국의 '3년은 너무 길다'에 '반갑다'는 윤통!

그게 멸문지화시킨 사람에게 할 말인가? 염장지르기인가. 딴청인가?

스치듯 만남이 뭔 의미가 있으랴만 할 말 무궁하여 침묵으로 말했나.

윤통의 부릅뜬 눈총이 기관단총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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