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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변호사님 응원합니다1

윤 대통령 부부가 이사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린 책들의 정체(?)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취임 초 사저인 아크로비스타에서 지내던 윤 대통령 부부가 용산 대통령 관저로 이사할 때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백, 위스키, 책 등 선물(?) 중에서 책들은 버리고 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아크로비스타 주민 권성희 변호사가 2022년 11월 지하 재활용품 분리 수거장에서 최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위스키를 전달할 때 함께 줬다는 책들을 발견했다. '전태일 실록 1, 2'과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등 4권이었

권성희 변호사님이 mbc에 제보한 뉴스는 보았지만 본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오늘 알게 되었는데요.ㅋㅋㅋ

이분 자신감있고 대단하신 분 임을 알겠는데, 한편으로 저는 다른 내용에 눈길이 갔습니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파고 있단 내용인데요.ㅋㅋ

기독교를 모체로 한 대부분의 사이비들의 생성에 큰 일조를 하는게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역사의 기록이 아니라 신의 계시에 의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해석이 난무하는 은유로 기록 된 예언서이기에 이 내용을 아전인수로 같다 붙여, 미래의 재림예수가 자신이라는 사이비들이 부지기수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ㅋ

권성희 변호사님이 그런 사이비의 길을 간다는게 아니라, 신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이번 일과 연관된 것도 신의 계시라는 분이어서 나름 관전 포인트가 생긴 것 같아 권성희 변호사님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