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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승만 시절부터 친일파 재산가들과 보수 권력의 정적을 대상으로 간첩조작을 일삼아왔죠.
그리고 법원은 거기에 동조해 그런 정치인들을 중형, 심하면 사형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그뿐아니라 북한 경비정에 납치됐다가 죽을 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귀환한 일반인, 어민들까지도 간첩으로 조작해
실형을 살게한 사건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사례 보러가기)
자기들 진급을 위한 실적 때문이었겠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형식적으로나마 법원은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검찰은 아직도 쌩까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쌩까고 그런 짓을 안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지금도 그런 짓을 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보러가기)이 대표적인 사건이죠. 그리고 증거들이 명백하게 조작됐다는게 법정에서
밝혀졌음에도 검찰은 증거조작에 적극가담한 검사를 가벼운 징계로 풀어주었죠.
그뿐 아니라 그 검사를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데려간게 윤가 대통령이죠. 그나물에 그밥인거에요.
그런 간첩조작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봐야할 사건이 바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입니다. 대북송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명확한 팩트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검찰은 온갖 정황과 신뢰할 수없는 진술을 엮어 간첩사건에 버금가는 사건으로 만들려는 거죠.
그리고 판사 쇼핑을 통해 자기들에게 동조할 판사를 이 사건의 담당판사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검찰은 윤석열의 정적인 이재명을 이 사건에 엮어 넣으려는 겁니다.
그리고 조중동과 경제 찌라시들도 그런 조작과 선동에 가담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조중동은 물론 경제찌라시들을 신뢰하고 민주당과 이재명을 불신하는 건...
그냥 검찰의 구태적인 사건 조작 시도에 무뇌아처럼 선동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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