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보면 진짜 불안불안하긴 하네요88
- 휴대폰ㅅ
- 등록일 2024-06-22 00:56
- 조회수 4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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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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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ㅅ
@울트라뭉치 제 과한 추측은 맞습니다. 다만, 중개사이트에서 안보내는게 아니라 자금문제로 쇼핑몰이 문제가 생겨서 터지면 판매자들도 연쇄적으로 한번에 터져버리니 판매자들이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할까 해서 하는 소리이니까요. 하나의 브랜드에서 딱 하나의 제품만 파는게아니라 하나의 브랜드에서 여러종류/그리고 그 종류에서도 금액대별로 또 제품군이 나뉘는데, 만약 문제가 생겨서 정산이 안되거나 하면 한 브랜드에서 판매하던 모든 여러구매자들에게 한번에 배상하거나 해결하기는 어려워지니까요. 특히 금액대가 큰 물건들일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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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앰버서더
소위 폰지딜은 안 사면 그만이지만 만에하나 지금 티메프 터지면 월초 상시딜 500원조차 없어지는거니 상테크 이대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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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ㅅ
판매자들도 손해를 많이 보긴 하나보네요 쇼핑몰 터지면.. 제가 판매자가 안보내주고 오히려 소비자가 피해 크게 입을거 같다고 쓴 이유가, 가구쪽이나 가전쪽은 할인율이 저렴할수록 지정일 배송이 어려운 편이더라구요. 가구쪽은 주문이 들어가고 자재를 만드는지 결제완료에서 상품준비중으로 들어가고나서 7~10 일 이 걸립니다. 그렇다고 10일이 지나서 배송이 되는건 아니고 10일 이후에 또 설치스케쥴을 따로 잡습니다. 설치기사와 평일/휴일 스케쥴이 안맞고 지역스케쥴이 안맞으면 한달까지도 밀리고 또 며칠이 밀리는게 전반적인데, 그러면 쇼핑몰들이 [결제완료]상태에서는 구매자가 임의로 취소가 가능한데, 이게 [상품준비중]인 상태에서는 구매자가 일방적으로 취소를 할수없는 시스템이더라구요. 티몬도 살펴봤더니 비슷하구요. 한샘이나 리바트같이 지정일배송이 가능한곳은 바로바로 배송이 가능한데,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부분의 가구브랜드는 거진 그랬습니다. 가전쪽도 마찬가지로 공식대리점을 통해서 주문을 하면 지정일배송이 가능한데, 중개판매점 상품은 지정일배송이 불가하고 물류센터에서 바로 스케쥴을 잡는 방식이라 상품준비중상태에서 계속 머무르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래서 5월에 지마켓 빅스할인때 가구/가전 주문할때 빅스할인 안들어간 홈쇼핑상품(지정일배송불가)이 더 저렴하고 티몬/지마켓 중에 이걸로 고민하다가 티몬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서 그냥 지마켓으로 시키고 저렴한 특가제품만 티몬에서 시켰었습니다. 만약 쇼핑몰에 문제가 생기면 판매자들은 정산문제로 1차 피해입고, 정산이 안된 쇼핑몰에서 계속 물품을 보내줄 순 없으니 소비자가 2차로 피해를 입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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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188 / 이 분 얼마나 물렸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