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 딥에코, 욜로, 딥온체크

우리카드 : LG NU(저+배우자), KT NU, KT카정2, 우리SKT(저+배우자)

현대카드 : 제로모바일

KB카드 : 금융포인트리(사실 이거는 상테크용이 아니라 굴비카드용..)

그리고 네페카드(저+배우자)

상품권은 아래와 같이 구매합니다.

딥에코 65, 욜로 35, 딥온105

LG NU 40, KT NU 40, KT카정2 25 / 배우자 LG NU 45, 우리SKT 35(저는 상품권한도땜에 우리SKT는 못돌립니다)

제로모바일 100(105까지 채울 수 있는데 귀찮아서 굳이)

금융포인트리 100(마찬가지로 귀찮아서 100만)

그리고 네이버페이 카드 105씩

해머/컬쳐/북앤은 46500으로 구매, 온문은 46650으로 구매했네요

그러면 해머/컬쳐/북앤은 590만원, 즉 118장을 사는거구요 온문은 42장을 사게 됩니다.

118장 기준으로 예전에는 46300에 구매하던 것을 46500에 구매하니 23600원을 더 손해보게 되고

네페카드로는 46650원으로 사서 47250원으로 환전되니 장당 600원을 이득보니 25200원 이득이네요.

뭐 지금의 상품권 가격의 상승이 꼭 네페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설령 네페때문이라고 하더라도 근소하게 이득이기는 합니다.

네페포인트 25200원이 현금 25200원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게 사소한 부분까지 짚어보자면 상품권 가격이 올라서 유리한 점도 티끌만큼은 있는지라 무시하구요(저같은 경우에는 우리카드가 상품권 한도때문에 실사를 약간은 해야합니다. 통신비 나눠서 선결제하면 거의 처리되기는 하지만요)

물론 귀찮은 점이 한 단계 늘어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ddart님 덕분에 딱히 크게 어렵진 않네요. 매달 첫째날 자정에 상테크 시작하면 거의 12시40분에는 현금화 다 하고 잠자리에 들거든요. 솔직히 ddart님 안계셨으면 저도 이거 많이 때려쳤을 것 같기는 한데...

전체 손익분기로 따져보면 역마진이 118장*500원 = 59000원인데

이득은 딥에코 3만원, 욜로 2만원(관리비까지 해서 60허들 맞춥니다), 딥온 2만원, LG NU 1.9만원, KT NU 2.2만원, KT 카정2 2만원, 우리SKT 1만원, 제로모바일 3만원(물론 M포는 0.66원이기는 한데요, 어차피 정치자금기부로만 털어내기 때문에 1:1로 생각합니다),

금포리는 2달치 모아서 선결제하니까 0.75% 잡으면 7500원(이마트카드 2만원은 여기에 넣어야할지 좀 애매합니다만)

거기다가 네페까지 치면 대충 1달에 20만원 이상은 나오니까 비용 제해도 15만원 이상은 생기네요.

GOAT까지 돌리면 뭐 5천원정도는 더 벌겠지만 그건 귀찮아서 안했습니다만, 다음달부터는 벡스2정도는 굴릴 수도 있겠습니다(사실 상테크 목적보다는 큰 돈이나 국세 낼 일 생기면 쓰려고 실적 채우는 목적이 더 큽니다만)

물론 체크카드까지 굴려가면서 수천단위로 하시는 분들한테는 네페가 아주 눈엣가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 소소하게 2~300정도 굴리시는 분들은 그냥 네페때문에 상테크 망했다고 투정부리실 필요 없이 네페카드 발급받아서 같이 굴리시면 장당 200원 오른 거 정도는 충분히 손익분기점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