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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82957?sid=101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표준약관에서는 '한 장의 전표로 처리할 건을 분할해서 결제하면 안 된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비정상적인 결제 방법을 목록화한 것은 아니지만 분할결제가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관을 통해 비정상적인 결제 제한을 명시화한 것"이라며 "정상적으로 결제하는 고객은 지속해서 포인트 적립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늘 나온 기사입니다.
결국 그들이 말하는 '정상적으로 결제'는 전적으로 신한의 내부 기준(소비자들은 알수없는)에 따른 것이고
언제든 통신비 분할결제도 나중에 막을수 있다(=적립 포인트를 회수할수 있다)는 뜻이죠.
지금은 눈치보느라 당장은 회수 안겠지만
저 정도면 오늘 변경, 추가된 약관을 들먹이면서
언제든 분할결제로 쌓은 포인트를 다시 회수해갈수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횡포가 극에 달하는데 소비자로서는 민원밖에 답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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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적용안할리 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