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적 카카오페이결제시 2퍼 카카오포인트 

@캐간지쵸파 

 밑에 유의사항 있네요

안될 듯 싶어요

@해결사pp 아..그러네요

@해결사pp 헐 치사하네요 ㅋㅋㅋ 애초에 연동도 안 됐었으면서

@세나뎁 저거는 저 카드를 삼페에 등록하고 썼을 때 얘기같아요.

오 이건 거 같네요

@Illlll1 이건 전월실적이 있는데요?

@어나지누 없는데요?

@열린결말처리 

이거 아닌가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QR로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노후화되서 QR로 못가는게 아니라 노후화 되어야 QR로 갈수밖에 없는겁니다.

NFC 기반이 있는데 왜 QR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죠.

근거리무선통신을 두고서 전원켜고 앱실행하고 카메라 맞춰서 QR 찍고. 이 불편한걸 대체 왜....

그리고 일본이 현금에서 카드 못넘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재난의 일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만약 재난이 일상인 나라라면 디지털화가 쉽진 않았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전쟁이 다시 발생된다면 현물 및 현금이 쓰일까요?

아니면 어딘가 서버에 저장된 숫자가 쓰일까요? 물론 그 서버엔 연결이 안됨.

@엠™ 사회 기반 시설과 사람들의 패턴이 카드에 맞춰져있으니 이걸 리셋해서 QR로 갈 이유가 없죠. 반대로 2010년대에 카드인프라가 완벽하게 깔려있지 않았던 신흥국인 중국은 QR로 한 번에 가버렸고요.

사실 QR이 불편하다는 것 자체가 엠님의 패턴이 그리고 우리사회의 패턴이 카드에 맞춰져있어서 그런겁니다. NFC는 화면 안켜도 되는데 QR은 켜야한다? 네 물론 있죠. 근데 우리도 결제할 때 삼페만 보더라도 앱을 띄워 올리고 리더기에 가져다대는 모션을 취하잖아요. 사실 액션의 숫자에서 카메라로 QR찍는거랑 대단한 차이는 없어요. 게다가 QR쪽이 대중화되면 가게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를 생략할 수 있다는 이점도 생기고요.

그리고 일본 디지털보급의 문제가 재난의 일상화때문이라고 하시는데 물론 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거 결국 위성통신으로 다 해결되는데 안하잖아요. 걍 걔들은 사회가 저게 더 편해서 안하는겁니다.

@Cybercat 카드에 맞춰져있어서 QR로 갈 이유가 없다구요?

그러면 삼페는 왜 대중화가 되었을까요? 삼페도 카드가 일상화 된 이후에 나온겁니다.

중국이 QR로 갈 수 있는건 그만큼 사회인프라가 후진적이여서 가능한겁니다.

거지도 QR로 구걸한다는게 마치 거지도 신기술을 이용한다라고 잘못 해석되는데

위조지폐가 많아서 현찰에 대한 신뢰가 없다. 금융접근성은 거의 쓰레기급이라 금융거래 불가.

그런데 QR로 별다른 기기 없이 QR코드만 꺼내놓고 있으면 돈이 들어오고

그 돈이 스마트폰에서 확인이 되고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니까 이용되는겁니다.

일반 가맹점들이나 그런곳들도 카드 결제 인프라가 안되어있으니 돈이 안드는 QR을 쓰는거구요.

QR는 새로운 인프라가 사실상 없이 무자본으로 이용을 할 수 있어서 후진국 위주로 유리한 수단인거죠.

그러니까 노후화된 사회일수록 QR이 자리잡을 수 있다는 말인겁니다.

한국을 비롯한 카드결제 인프라가 갖춰진 곳들이라면 불편한 QR을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삼성페이던 애플페이던 훨씬 더 편한 결제 방식을 이용할 수 있거든요.

물론 이건 서로의 이해관계가 있어서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지만

특허라던지 등등의 문제로 활성화가 안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삼페와 QR의 결제과정이 큰 차이가 없다는것도.

그래서 제가 차선으로 삼페라는겁니다. 최선이 아니라요.

최선은 모바일신용카드입니다. 네 통신사의 갑질로 시장에서 망했습니다.

모바일후불교통카드도 통신사의 갑질로 시장에서 망했습니다.

그걸 뛰어넘은 삼페는 차선책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은거구요.

QR은 왜 살아남지 못하고 죽지못해 삼페에 기생할까요?

직접 결제해보세요. 삼페보다도 더 불편한게 QR 입니다. 압도적 불편이예요.

이건 패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불편함 그 자체가 팩트입니다.

심지어 삼페는 애플페이처럼 조금 더 개선된 방향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도 있지만

QR은 그럴 수 있는 가능성도 없어요.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야하는 필연적인 문제가 있으니까요.

내가 찍던. 니가 찍던 QR을 찍어야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한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위성통신이면 해결이 된다는데 전국민이 위성통신을 이용하는 국가가 있나요?

위성통신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기술적 문제들도 많아서 일상적으로 위성통신 이용이 불가합니다.

위성통신이 일반 대중화 되는건 향후 10년 이내에는 일단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머 개인적으로는 10년 이후에도 위성통신이 일반적인 기지국기반 통신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보기도 하구요.

@엠™ 그게 사회 인프라가 후진적인 것에 맞춰줘있다는 뜻입니다.. 위조지폐가 많아서 현찰에 대한 신뢰가 없다. 그게 우리가 카드 쓸 때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했던 말입니다.

그리고 QR이 무자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라는 말 자체가 그만큼 발전된 형태라는 소리에요.

그리고 삼페 대중화는 마그네틱 결제 방식을 삼성에서 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고 덕분에 우리나라는 NFC 결제 도입이 그만큼 늦어졌죠... 이것 역시 우리나라가 기존 인프라가 잘 깔려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그 QR의 불편함 역시 결국은 익숙함에서 오는 문제고요.

일본에서 신용카드가 죽은 게 일본이 재난이 일상이라서 그렇다고요?

그렇다면 독일은 어떻습니까? 여기도 현금에서 카드 대신 핀테크로 바로 도약한 국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냥 기반 인프라가 얼마나 잘 갖춰져있느냐에 따라서 다음 세대 기술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나오는 거고. QR은 불편해서 사장되는 기술이 아니라 현재 세계 인구 1, 2위. 사실상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인도와 중국의 주요 결제수단이 됐습니다. 그냥 이건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카드가 보급될 때 일본이나 독일처럼 한국은 QR보급이 굳이 필요없는 상황이라 그런것 뿐이에요.

@Cybercat 

https://youtube.com/shorts/vlbkUPE12Tw?si=ujWAyjBUg6_apo5P

위 링크의 결제방법을 한번 보시고나서 말씀해주시겠어요?

QR과 NFC가 단순히 익숙함의 문제라고 말하는게 전 이해가 되지 않네요.

불편함과 편리함의 아주 명백한 팩트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독일은 어떤 결제로 하는지 어떤지 배경자체를 몰라서 제가 딱히 말을 못하겠지만

어찌됐든 중요한건 QR는 그냥 돈없는 나라에서 돈없이 이용하기 위함일뿐

NFC보다 편리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엠™ 자, 맥도날드에서 음식을 산다고 가정해보세요. 키오스크로 가서 음식을 고르고 카드나 핸드폰을 꺼냅니다. 그리고 카드를 찍거나 핸드폰의 결제를 활성화시켜서 결제를 하죠.

반면 QR은 자리로 가서 QR을 찍고 폰으로 음식을 고르고 폰 내부에서 결제를 합니다.

두가지 중에 전자가 계속 편하다고 하고 계시는건데 일단 영상은 카드를 들고 다니는 행위 자체가 불편한 겁니다... 왜 지갑이며 카드며 들고 다녀요. 폰 하나면 되는건데. 그리고 폰에서 NFC를 활성화 할거면 구매자 입장에선 그냥 QR바코드 띄우는 거랑 크게 차이가 없다는거죠.

현금 들고 다니면 되는데 왜 카드?

카드 들고 다니면 되는데 왜 QR?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 되는데 왠 지갑?

이런 도식인 겁니다.

@Cybercat 동일한 주문방식에서 비교를 해야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핸드폰을 꺼내고 앱 실행, 인증, QR촬영 결제를 진행.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핸드폰을 근접하여 결제.

어떤게 편할까요?

자리에서 주문이요?

폰에서 주문이라면 그냥 모바일에서 결제인데

QR이랑 NFC 차이가 있나요?

자리에서 결제면 굳이 QR이라는게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NFC 결제는 폰으로도 가능, 카드로도 가능. 입니다.

QR은 폰이 필수적인 상황이구요.

아 그리고 폰에서 NFC를 활성화라는건 굳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삼페는 NFC를 최대한 불편하게 쓰는 방법이구요.

QR은 그 삼페보다도 더 불편하게 쓰는 방법입니다.

계속 말하지만 편리한건 이익집단끼리 갑질 때문에 죽어나가는게 많은 상황이라....

@Cybercat 그리고 QR이 그렇게 좋은 결제수단이라면은 왜 교통카드는 QR을 안쓰는지도 생각을 해보세요.

근거리로 가져다대면 결제가 된다와 촬영을 해야한다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왜 그걸 계속 부정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가맹점의 결제에서만 생각을하니 좀 느리고 불편해도 그나마 밀리지 않는 가맹점.

줄서서 밀려오는 대중교통. QR로 결제가 가능할까요?

교통카드가 RF/NFC 기반인 이유를 생각한다면 절대 QR이 좋다거나 엇비슷하다거나 그런말 못할텐데요.

계속 말하지만 인프라가 갖춰진 상황을 전제로 얘기하는거니까

별다른거 없이 이것만 하면 된다. 이런건 안나왔으면 합니다.

@엠™ 그냥 아무생각없이...오덜...방문수령 경우 어플로 주문을 하고 결제하고 매장 방문 수령...

키오스트 앞에서 주문서 입력 시간도 생산성 로스 손실입니다. 시간은 금이고 미리 주문한 제품 또는 선결제 QR 또는 바코드로 주문시간 단축 등 지혜를 모으고 더 좋은 방향을 지향해야

@앙팡™ 아니 대체 지금 서로 다른나라에 살고 있는건지.

QR이 만능이고 NFC가 쓰레기인데 어째서 QR기반 페이들은 다 삼페에 기생하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 생산성면에서 QR이 쓰레기라서 이용자가 없는거고 그래서 삼페에 기생을 하는데...

제가 지금 이상한 세상을 보고 있는건지 궁금할따름입니다.

도대체 그 좋은 QR페이들 왜 적자고 이용자가 없냐구요.

그 쓰레기라는 NFC 기반 페이들은 다들 각자도생 잘하고 있는데말이죠.

왜 그 잘난 QR들이 NFC에 꼽사리 기려는건지 제발 설명좀 해주세요.

지금 말대로라면 QR은 거의 전지전능하고 NFC는 QR 못쓰는 병신들이나 쓰는 수준인건데...

@엠™ 삼성페이라는 삼성단말기 이름으로 카드사가 모이고 qr 또는 바코드 결제는 여러 페이 페이라는 이름으로

각자 갱생...실물카드와 삼성페이 삼성단말 애플페이 애플단말...두 단말 사용자들을 흡수할수있는...대안이 qr또는 바코드 결제...

@앙팡™ 흡수 못해서 지금 삼성한테 기생하는 상황이 아닌가요?

페이코, 네이버, 카카오 모두 삼성페이에 모였는걸요??

그 QR이라는게 성공을 해야 QR로 대동단결 모였다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닐런지요.

@엠™ 롯데 신세계 KT 등 향후 토스 합병 등 시장이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는...올인은 자율경쟁이아닌 수수료 단합...

@엠™ 네, 사실 NFC는 기반 시설이 거기 맞춰져있어서 한번에 QR로 바꾸기 애매해서 쓰는 거에 가까워요. QR을 찍는 형태의 바코드 보급도 결국 돈입니다. 게다가 QR페이들이 적자나는 건 그런 인프라 보급이 안되있어서에 가깝고요.

게다가 교통카드 QR 씁니다 중국은...

우리나라는 그냥 QR 생태계에 들어가기에 이미 카드 생태계가 너무 성숙해서 그런 것 뿐이에요.

게다가 QR 생태계가 제대로 성숙하면 키오스크가 필요 없어지는거고요. QR로 결제가 모두 익숙해지면 자리에 그려진 QR 바코드 찍고 그냥 주문하면 끝나는 문제인데 그게 안되니까 지금 키오스크에 서서 그러고 있는겁니다.

물론 님 말씀처럼 QR로 접속해서 모바일 상태에서 카드로 결제해도 되죠. 근데 뭣하러 그래요. 그냥 QR로 하면 간단한건데. 이 모든 건 결국 카드 생태계가 꾸려진 세상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고 계셔서 그런겁니다.

지금 마치 집집마다 플스가 있는데 렉 생기는 클라우딩 게임 왜 함? 이라고 하시는 거랑 비슷해요. 집집마다 플스 없는 후진국이나 클라우딩게임 돌리는거지. 근데 사실 그 후진국에서 돌릴 클라우딩게임이 더 발전된 형태라는 이야기입니다.

@엠™ 님이 졌어요. 적당히 좀... 인정을 못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1+1=5 지긴요.

QR페이들이 삼페에 기어들어가는데 QR이 승자라구요?

네이버 페이코 카카오 다 삼페에 기어들어갔지만 네이버 페이코 카카오가 승자?

@Cybercat 자리에서 QR은 대체 어떻게 결제가 되나요?

제 뇌에 있는걸 읽어서 결제가 진행되나요?

메뉴를 선택하고 등등의 과정이 있을텐데..

키오스크는 사람을 대체하기 위함이지 NFC 결제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금도 자리에서 주문이 되는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코드 보급도 돈인데 그 보급이 안되어있어서라는게

QR코드 출력할 돈이 없어서 인프라 보급이 안된다는건가요?

NFC 결제는 수만-십수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도 되는게요?

그 말은 QR이 그만큼 경쟁력이 없어서 QR코드 한장 출력할 돈도 아깝다.

혹은 QR코드 한장 출력하는 노력이 불필요할 정도로 이용자가 없다.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 결과물이 QR이 아닌 삼페에 들어가는거구요.

@Cybercat 클라우드...흐름이 본인이 구상하는 방향으로 게임환경이 조성되서 그냥 몇글자 적어보자면...초고속인터넷 isp환경이 깨끗해지고 리모트라부르던 원격접속 및 멀티플레이 개인이 혼자 스테이지 클리어가 아닌 혼자가 아닌 글로벌 지구촌 함께사는...생태계 교란이 아닌 보호 발전 지역분배 육성

@엠™ 서버 이야기를 하셔서 하는 말인데...

애플페이는 비행모드 비행기 안에서 조차도 결제가 됩니다...

QR은 별도의 기기 없이 종이로 프린트만 하거나 화면만 보여주고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누구나 접근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되겠지만

NFC가 더 편한건 맞아요

@엠™ 키오스크를 두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결제하는 것 역시도 비용이고요. 자리에서 주문되는 곳들은 대부분 태블릿을 가져다 두죠. 본인의 스마트폰이 거의 100% 보급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그거 주문용 태블릿도 결국 상당한 비용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마그네틱 결제에서 NFC로 카드사의 인프라 보급을 통해 진행되고 있었으니 QR바코드 리더기 보급하는 돈이 낭비라는 이야기고요.

그러니까 결국 님은 현실에서 NFC가 QR을 이겼다. 라는 근거로 이야기를 진행하시는데 이걸 세계단위로 보면 QR이 NFC에 이겼다가 되거든요. 그걸 단순히 그 나라들이 후진국이라서 싼 걸 택했다라고 퉁치시는데 그게 결국 차세대 플랫폼으로 가성비가 있다는 말과도 등치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QR의 이용자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플랫폼의 문제가 아니라 관성의 문제에요.

두벌식과 세벌식중 어느게 더 발전된 형태입니까?

세벌식이에요.

하지만 두벌식이 이겼죠. 그래도 세벌식이 더 합리적이고 발전된 형태인 건 분명해요.

다만 두벌식을 버릴 만큼의 매리트가 없는거죠

현재 카드 시스템과 QR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이 현금에서 굳이 카드로 빠르게 이행안했지만 핀테크로는 매우 빠르게 이행하는 것처럼

한 세대의 발전 정도로 인프라를 갈아치우기에는 그 비용이 오히려 더 크다는 이야기에요.

그렇다고 발전된 형태가 아무 의미없고 더 불편한 형태다 라고 말하는 건

마치 90년대 일본에서 한국이 카드 쓰는 건 화폐의 신용도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Cybercat 결제방식으로서의 QR이랑 링크로서의 QR코드랑 구별을 못하시는듯...

그리고 휴대폰있는데 QR이고나발이고 그냥 자리에서 결제하지 뭔 키오스크에서 결제에요

지금 님은 스타벅스에서 사이렌오더 놔두고 자리에서 QR을 찍는게 더 편하다는 소리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지하철탈때 QR이 편하다구요? NFC로 그냥 휴대폰 화면이 꺼져있던 켜져있던 갖다되면 통과되는데 굳이 잠금풀고 앱열어서 QR띄우는게 편하다고요? 정신차려요.

거기에 후진국이 클라우드게임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할때 지연율이 중요한거몰라요? 후진국에선 클라우드로 게임못해요 네트워크가 안되서. 클라우드게임도 5g 도입되면서 소개된거 잊었어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린말만 해서 어이가없네요. 일단 QR코드랑 QR결제랑 구별부터 하고오세요.

@1+1=5 QR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선족이거나 중국인뿐일겁니다.

@lui 후... 일단 클라우드 컴퓨팅을 예로든 건 기존 사회 인프라가 갖춰졌을 때 다음세대로 전환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예시였습니다.

그리고 결제방식으로의 QR은 결국 두 가지 방식인건데 내 QR을 읽게 하는 것과 QR을 읽는거죠.

전자의 경우 우리는 기존 인프라가 있으니 리더기 도입이 안되는거고 결과적으로 QR에 대한 익숙함이 생기기 어려우니 후자의 방식에도 거부감이 생기는겁니다. 

무엇보다 식탁마다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주문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사회적으로 QR을 찍고 거기에 접속해서 주문을 하는 방식 자체가 QR에 대한 익숙함이 없으면 기성세대에 받아들여지기 힘들고 그 결과 우리는 자리마다 주문용 태블릿을 설치하고 그걸 유지관리하는 방식을 취하잖아요.

대중교통에서 QR을 안쓴다길래 쓴다는 이야기 했더니 대중교통 QR이 더 편하다로 점프는 왜 하시는겁니까... 정신 차리세요.

@lui 저 위에 두분에 대화를 QR과 삼페에 싸움이라고 본다면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사이버캣님은 시스템을 이야기하는거고,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QR 삼페만 줄창 외치는거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니 대화가 안통하는거구요. 

저는 짱깨도 조선족도 쪽바리도 아닌 순수 한국인입니다. 

@엠™ QR도 삼페처럼 하는 방식 있어요

삼페 실행 ---- 단말기 통신 부분 접촉

QR결제 실행 ---- 단말기 레이저 부분 접촉

QR 결제도 여러 반식이 있는데 님이 잘모르는거 같아서요

인프라, 기술, 자본이 있다면 NFC를 안써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QR이 어떤 확장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결제수단이 아닌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는건 분명한데

결제시장에서의 QR이 NFC보다 편리한점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건 NFC 사용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있다는 전제가 붙은 상태에서입니다.

카메라만 있으면 결제가 된다고 말씀한 그 부분이 NFC를 이길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엠™ 확장성이 좋잖아요 NFC는 기술지 진보할수록 새로운 하드웨어가 들어가야할꺼 같은데 QR은 인터넷만되고 카메라만 되면 결재가 이루어지니까요

@아렌티 그래서 전제가 기술과 자본, 인프라가 있다는 전제를 한겁니다.

그게 전제가 된다면 NFC가 좋은거고

그게 없다면 저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QR로 하는거라고 보는거죠.

중국이 그래서 QR을 쓰는거기도 하구요.

그걸 확장성이라기보다는 저렴한 비용. 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 일단 NFC는 단말이 있어야 하고 QR은 없어도 되잖아요?

확장성이 좋죠. 아무단말기나 아무 페이나 만들수 있는데.

시업하고자하면 다 진입이 가능하고요.

@아렌티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QR 활성화 성공한 사례가 있나요?

아무나 진입가능해도 성공하지 못하면 의미가 별로 없어서요.

@잠팅쓰 그러니까 제가 답답한 심정입니다.

아무나 진입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은 좋지만 편리성은 없는...

그래서 제로페이나 이런것도 초기에 완전 개 망이였다가

세금으로 할인해주니까 그만큼만 이용자 늘어나는 수준이고..

아무런 혜택도 없는 삼페 애페는 그런거 없이도 쓰는데말입니다.

왜 사람들이 안쓰는지에 대해서가 중요한데

일단 저는 불편해서라고 보는 입장인데 그걸 부정하는 분들이 계시니...

@엠™ 

기억에 QR을 쓰는 방식이 크게 두가지 방식이었는데...

1. 가게에 QR스티커 붙여놓는 방식.

결제정보에 금액이 없어서 손님이 결제금액을 입력하고, 가게에서는 그것을 다시 확인하여야함

2. 핸드폰에서 QR을 발생시키는 방식.

기본적인 절차는 마그네틱이나 RF(NFC)와 유사... 근데 삼성페이UX가 꽤 괜찮아서 QR을 쓰는 다른페이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짐

전 그랬어요.

@엠™ 저도 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mst nfc의 보조역할로 qr이 있을수는 있어도 주가 되지는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