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7%라고 광고하는건 1년 기준입니다. 26주(6개월)이니까 한바퀴 돌리면 3.5%밖에 안되죠. 

제가 한번 계산해본적 있는데 26주채운 돈의 실질적 금융소득은 1.1%?였나 그렇습니다

2번 돌려서 1년 채워봤자 2.2%죠

왜 그렇냐하면 처음 납부한 1만원만 최대 3.5%해주는거지, 회차가 늘어날수록 통장에 들어가있는 기간이 적어서

이자율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마지막에 납입한 가장 큰금액은 가장 적은 이자를 줍니다.

그래서 카뱅이 이득을 보는 구조이죠. 광고는 7%라고 해놓고 상품가입자들에게 예수금을 받은 다음에

그돈으로 대출줘서 5~10%씩 이자받아 먹을 수 있으니 카뱅만 엄청 이득보죠.

따라서 26주 만기채워서 나온 돈은 재투자가 아니라 그냥 예금 드는게 좋습니다. 그만하세요 ㅎㅎ

26주적금 7%는 말장난입니다 

cma3.5%짜리 주는곳에 넣어두는게 더 편한 방법이라는 ;;

제가 월요일로 풍차를 돌리고 있습니다

저는 토스뱅크계좌를 이용합니다 

매주 월요일에 토뱅에서 카뱅으로 351만원 자동이체를 겁니다

그러면 오전 9시 10분에 자동이체가 되고

10시가 되면 카뱅에서 풍차적금들이 자동입금이되죠

토뱅을 이용하는 이유는 주단위 이체설정이 가능하고

전날 이체예정 알람, 당일 금액부족시 이체실패알람까지 띄워줍니다

단 하루라도 카뱅입출금계좌에 돈을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뱅계좌는 그래도 년이율이 2퍼니까요

카뱅에서 적금이 만기되어 돈이 입금되면 알람이 오고전 즉시 토뱅으로 전액 옮겨둡니다

그리고 자동해지가 아니라 직접해지로 바꾸시구요.

그렇게 된다면 만기가 토,일요일날 되는것들도 직접해지가 가능해서

잉여자금 필요없이 

26개 계좌 32,760,000원으로도 풍차가 완성됩니다.

저도 수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하는 과정중에 있구요.

그냥 월요일날로 계속 가신다고 한다면 그냥 입출금 계좌에 놔두겠습니다.

몇프로 파킹이자 더 먹겠다고 했다가 혹여나 26주이체가 안된다면

풍차자체가 그냥 무너지는거라서요..

지금까지는

매주 화요일에 만기가 돌아와서

ㄴ 화요일만 만기가 아니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근데 올해는

만기가 월요일입니다

ㄴ 아닙니다.

달마다 달라집니다. 금요일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굴리는데 깔끔해집니다.

남는돈 이자도 안주는 통장에 안들어있어도 되고요

월요일마다  26주 적금하나 새로파고   월, 화, 수  만기 자동입금되면 바로 파킹통장으로 이체합니다.

금요일에 하는거보다 손은 한번 더가지만 뭐 어려운것도아니고  이자 손실도 없으니 괜찮습니다. ㅎ  다시한다면 금요일로 하겠지만요 ㅋㅋ

2. 적금의 만기는 6개월이다.

3. 26주는 약 6개월이지만, 26주 ≠ 6개월

4. 3번에 갭이 생긴다, 약 2~3일

5. 월요일 입금 시 가입 날짜에 따라 만기가 일 ~ 수 까지 다양하다.

위 과정으로 인해서 26주차에 납입할 금액 1회차를 더 넣어둡니다.

위에 있는 댓글처럼 1회만 무너저도 나머지 풍차들이 다 무너지는 시스템이라서요

토스뱅크 등 자동이체 시스템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이지만

1만원 기준으로 max 금액 1회 더 넣는게 350만원이고, 2% 이자 계산해도 1년 기준 6만원쯤입니다.

1년에 6만원 더 이자 받겠다고 하면 토스 등 자동이체 시스템이 답이겠지만,

귀찮다면 그냥 넣어두셔도 무관합니다.

저는 수요일 가입으로 돌리고 있는데 만기된 계좌는 화요일에 해지하네요. 하루치 이자는 포기한다 치고 안정성을 택합니다. 26주 적금이 7%에 만기 후 1개월까지는 50% 이자지급이라 3.5%만 해도 파킹계좌로 옮기고 하다가 금리 차이도 미미한데 괜히 빼먹으면 더 손해라서요

카뱅 비상금통장을 출금계좌로 설정해놓으면 까먹더라도 마이너스로 자동이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