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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마포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소상공인, 택시기사, 주부, 대학생, 청년 직장인 등 국민 60여명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이 '소상공인'이라고 소개한 한 참석자가 "갑자기 눈물이 난다"라고 말한 뒤 울먹이며 은행 대출과 규제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를 들은 윤 대통령이 울컥하며 화제가 됐다. ( 중간생략) 이날 발언한 김씨는 김포에서 수산물을 가공해 판매하고 학교와 군부대에 납품하는 업체의 대표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해당 기업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 원이고 직원은 26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해당 기업 홈페이지에 나온 신축공장은 현대식 건물로 규모가 꽤 컸고 납품 차량도 여러 대인 것으로 보였다. 2021년에는 지상파 방송에도 소개됐고 업체 대표는 '유료광고'라고 표기한 유명 방송인의 유튜브에도 출연했다.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 '정의'를 보면,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을 말한다. 제조업 소상공인의 경우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평균매출액 120억 원 미만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하생략) - 윤 대통령 울컥하게 한 '소상공인', 알고보니 108억 매출 CEO
-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마포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소상공인, 택시기사, 주부, 대학생, 청년 직장인 등 국민 60여명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실이 '소상공인'이라고 소개한 한 참석자가 "갑자기 눈물이 난다"라고 말한 뒤 울먹이며 은행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76089#cb 개인택시기사도 그렇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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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 한장의 사진을위한 수많은 조작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되죠
세로산메모장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히들아 / 인생이 조작날조
클로소이드 / 돼지새끼가 울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좋빠가
엄마쟤또질러 / 쑈하는거 다 들키네ㅋㅋㅋ 108억 매출 CEO가 어딜봐서 소상공인이냐? 여기서 또 울컥하는쑈 하는건뭐지...
백곰탄왕자 / 조작을 안하면 선동이 안되는 병신정권 2찍 병신새끼들은 태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