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심판을 고르는 격'?1

풋내기 얼라 한동훈이 채 해병 특검을 민주당이 뽑는 건 선수가 심판을 고르는 격이라며 대법원장에게 특검선출권을 주자고 말했다.

채 해병 특검 당사자가 민주당이란 말인가?

채 해병 특검은 국민적 염원이다( 국민지지7할 이상). 민주당은 그런 민의를 대변하겠다는 정파다. 민의대변은 국회의 존재이유고 본연적 사명이다. 그런데 왜 민주당이 선수란 것인가?

며칠 전엔 사법피의자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재판정에 끌려다니기 바빠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공갈치더니 입만 열면 헛소리다.

한동훈의 운명(부귀)을 명리학으로 풀어보면 그는 본태적으로 표리부동한 놈이고 술수잔꾀에 능해 관직보단 이재에 능한 거부지명이다.

어쨌거나 그의 문법은 한 마디로 '뜬금포 어불성설'이라 할 것이다.

다른 후보자와 차별화로 눈길을 끈다고 대궁민 립서비스랍시고 내놓은 채해병 특검법 수용은 총선 때 '이조심판'과 같은 속빈 강정이고 선무당 뜬금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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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봐주겠다

능지가 부족한 2찍이들은 우리 동후니 잘한다

2024-06-24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