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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8개월) 어린이집에서 자주물립니다 ㅠㅠㅠ 또래보다 체구가작고 목소리도 작고 워낙 순둥이라 물리거나 밀침당했을때 "이잉" 정도하고 아프면 울고 울어서 달래면 또 금방 달래지는 순둥이입니다 엄마입장에서 물리는 쪽보단 차라리 무는쪽이 ㅠㅠㅜㅠ 아님 물렸을때 소리라도 바락바락 지르면서 난리쳤음 좋겠는데 그냥 울고만다니까 너무 속상해요 가정에서 사랑을 충분히못줘서(맞벌이부부) 아이가 자신감이없나하고 오만가지 생각이듭니다 ㅠㅠ 암튼 이번주에 월. 수 물렸는데 (크게 물린건 아니고, 원인제공은 제 아이가 함 친구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싶어서 만지려고 함?) 어린이집에는 물림이 반복되면 아이가 물리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까봐 걱정이된다고 물리지않게 미연에 방지해달라고 강력하게 말해논 상태고 이제 아이에게 물렸을 때 대처법을 알려주려하는데 지금까지는
이가 물려고하면 "안돼" 하고 밀라고 가르챴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가르치면 될까요?? 그냥 콱 친구가 물면 너무 물어버리라고 가르칠까요;;;; 아이가 말도 잘하고 표현력도 높고 이해도랑 기억력이 좋은 편입니다. 현재 28개월이지만 말하면 거의 알아듣고 대화가 잘되요(?) 그래서 어떤걸 알려주려할 때 신중하게 고민하는 편이라 조언을 듣고싶어 글 남깁니다. (요약) 아이에게 친구가 물었을때 어떻게 대처하라고 알려줘야할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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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 어린이집에서도 상습적으로 무는 아이 있어서 결국 퇴거 조치 되었습니다. 원장하고 상담하세요.